울트라 뮤직·비디오·메시징 첫 공개

2006/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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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티(QWERTY) 키패드를 채택했고 푸시 e메일 기능 등도 갖췄다. 또 팟캐스팅(Podcasting)·RSS리더·구글 토크 등 다양한 웹 어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새로 나온 울트라에디션은 내년 초 유럽을 시작으로 전 세계 시장에 선을 보일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또 이번 전시회에서 HSUPA(고속상향패킷접속) 장비와 단말기를 공개하고 WCDMA 초기버전인 R99시스템(업·다운로드 속도 384Kbps)과의 속도 차이를 비교 시연한다. 삼성의 HSUPA 단말기(SGH G630)는 다운로드3.6Mbps, 업로드2.0Mbps의 속도를 지원한다. 삼성전자가 HSUPA를 시연한 것은 처음이다.

세계최초의 와이브로 복합단말기 디럭스 MITs 등을 통한 와이브로 시연과 세계 최초로 시연에 성공한 4G기술 등도 또 한번 세계 통신업계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PDA타입 와이브로 단말기(M8100)를 통한 유무선 복합 IPTV 서비스도 시연한다.

한편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이기태 사장은 4일 에드워드 젠더 모토로라 회장, 나카무라 마사오 NTT도코모 사장, 산지부 아후자 오렌지 사장 등 세계 통신업계의 리더들과‘CEO 라운드테이블’을 갖고 삼성전자의 휴대폰 및 와이브로, 4G기술 비전과 전략 등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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