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사이버 게임즈 2006’ 汎美 챔피언십 개최

2006/10/30
공유 레이어 열기/닫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세계 게이머들의 축제 ’월드 사이버 게임즈’ (World Cyber Games)의 열기가 미주 대륙으로 확산되고 있다.

삼성전자가 후원하는 ’월드 사이버 게임즈 2006 汎美 챔피언십’ (The World Cyber Games 2006 Pan-American Championship) 대회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멕시코의 멕시코시티 내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펼쳐졌다.

월드 사이버 게임즈의 지역별 챔피언십은 유럽, 아시아, 미주에서 e-스포츠산업을 확산하고 월드 사이버 게임즈의 참여를 유도한다는 차원에서 개설됐다.

2006 전자 게임쇼 기간 중 개최되는 이 대회는 멕시코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국제 비디오게임 대회로서 캐나다, 미국, 과테말라, 에쿠아도르, 콜롬비아, 파나마, 페루, 베네수엘라, 브라질, 멕시코 등 10개국 82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또한, 금년에는 마이크로소프트사와 공동으로 글로벌 스폰서가 되어 메인 게임 중 2경기가 마이크로소프트사의X box 360 플랫폼에서 진행됐다.

삼성전자 멕시코법인에서는 "글로벌 게임의 축제인 월드 사이버 게임즈의 미주 지역 대회를 통해 많은 현지 젊은이들이 함께 화합을 도모하고, 삼성 브랜드를 멕시코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멕시코에서 최초로 실시하는 국제 비디오 게임 대회를 통해 멕시코 내 삼성 브랜드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프레스센터 > 보도자료

프레스센터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