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러피언 오리지널 ‘삼성 스마트오븐’ 신모델 출시

2015/03/11 by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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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3월 11일 유러피언 오리지널 ‘삼성 스마트오븐’ 신모델 4종을 출시합니다.

이번에 출시하는 삼성 스마트오븐은 히터 배열 구조를 개선, 기존 그릴보다 열 방출 면적이 더 넓어진 ‘와이드 듀얼 그릴’을 새롭게 적용했는데요. 와이드 듀얼 그릴은 열을 더욱 골고루 전달할 수 있어 보다 바삭하고 맛있는 조리가 가능합니다. 그릴 성능이 강화되면서 조리 시간은 단축돼 전기세 부담도 덜어주고요.

이 제품은 삼성전자 스마트오븐의 장점인 99.9% 항균 인증을 받은 유럽 정통 세라믹 방식의 조리실도 그대로 적용했는데요. 화덕이나 뚝배기처럼 원적외선이 음식 속까지 깊숙이 침투해 촉촉한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국내 최대 용량인 35리터 삼성 스마트오븐은 기존 제품보다 면적이 약 21% 더 커졌는데요. 지름 380밀리미터의 턴테이블을 조리실 내부에 채용, 피자나 파이 등 크고 많은 요리도 한 번에 조리할 수 있습니다. 또 ‘자동 조리’ 기능을 활용하면 제품 용량에 따라 최대 160가지 메뉴를 쉽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고요.

이외에도 △기름 없이 튀김 요리를 하는 에어프라이 기능의 ‘웰빙 튀김’ △요구르트나 빵 반죽을 손쉽게 숙성할 수 있는 ‘발효’ △말린 과일이나 채소 등을 만들어 주는 ‘건조’ 등 다양한 웰빙 조리 기능을 갖춰 건강한 식생활을 제공합니다.

삼성 스마트오븐 신모델은 깔끔하고 세련된 유러피언 디자인으로 주방을 더욱 고급스럽게 연출해 주는데요. 기존 제품보다 용량은 커졌지만 부품 위치를 최적화한 새로운 설계로 공간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삼성 스마트오븐 신모델은 32리터와 35리터 용량이며 출고가는 각각 42만 원, 55만 원입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븐과 동일한 세라믹 항균 조리실을 적용, 음식을 골고루 빠르게 익혀주는 3면 입체 가열 방식을 채용한 ‘삼성 세라믹 전자레인지’ 신모델 2종도 함께 선보였습니다. 삼성 세라믹 전자레인지는 23리터 용량에 출고가는 16만 원입니다.

 

“삼성 스마트오븐은 오븐의 본고장 유럽에서도 인정 받는 뛰어난 조리 성능과 다양한 특화 기능을 갖춘 프리미엄 제품입니다. 고객들에게 더 즐겁고 만족스러운 식생활 제공을 위해 요리 본연의 맛을 구현, 소비자의 건강과 위생까지 세심하게 고려했습니다.”

-박병대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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