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수 캔? 아니 똑똑한 캠코더!
삼성전자는 음료수 캔 하나 정도의 사이즈와 무게에 초고화질(풀HD) 동영상과 고화질 사진을 동시에 찍을 수 있는 캠코더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풀HD 캠코더 HMX-R10은 가로 12.5cm, 두께 4cm에 무게는 229g(배터리 제외)의 초경량 캠코더로 휴대가 더욱 간편해진 제품이다.
9백만 화소의 CMOS 이미지 센서를 채용해 풀HD(초고화질) 동영상과 1,200만 화소급 고화질 정지영상을 동시에 촬영할 수 있어, 캠코더와 카메라 두 대를 동시에 사용하는 것처럼 편리하다.
또 8배 인텔리 줌과 전자식 손떨림 방지, 3차원 노이즈 제거 알고리즘을 통해 더욱 편리하고 선명하게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사용자를 고려한 디자인과 편의성도 돋보인다.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한 25도 기울어진 렌즈는 캠코더를 사용할 때 손목이 꺾이는 단점을 보완하여 장시간 촬영해도 손목에 무리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렌즈 덮개를 없애 필요한 순간을 놓치지 않고 빠르게 찍을 수 있으면서, 강화유리 렌즈를 사용해 흠집 걱정도 덜었다.
또 동영상을 편집하고 재생할 수 있는 ’인텔리 스튜디오’를 캠코더에 내장해 따로 코덱이나 편집 소프트웨어가 필요 없다.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동영상과 사진을 편집하고 재생할 수 있으며, 동영상을 공유하는 웹사이트에도 바로 전송할 수 있어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인터벌 레코딩’과 ’슈퍼 슬로우 모션 레코딩’ 등 특수기능이 추가되어 찍는 재미를 더한다.
고급스러운 메탈 소재의 디자인으로 성능은 물론 스타일리시한 외양까지 갖춘 풀HD 캠코더 HMX-R10의 색상은 블랙과 실버 두 가지가 있으며, 내장 메모리 없이 최대 32GB의 SD 메모리 카드를 사용할 수 있어 촬영 후 PC에 영상을 보관하거나 재생할 때 편리하다.
삼성전자 캠코더사업팀 김상룡전무는 "삼성전자는 메모리 캠코더만의 장점인 작고, 가볍고, 안정적인 특성을 바탕으로 고객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캠코더 시장의 판도 변화를 주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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