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에 빠진 당신을 위한 최고의 IT 기기 4
5월, 국내에선 본격적인 음악 축제가 시작됐습니다. 지난 5월 초 열린 '뷰티풀 민트 라이브 2015'를 시작으로 오는 23일엔 '그린 플러그드 서울 2015'와 '서울 재즈 페스티벌 2015'가, 30일엔 '사운드홀릭 페스티벌 2015'가 각각 열릴 예정인데요. 오늘 삼성투모로우에선 '음악'에 빠진 여러분을 위한 최고의 IT 제품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360도 어디에서도 고품격 사운드를 즐기는 '무선 360 오디오'
언제 어디서나 고품격 음악 사운드를 즐기고 싶은 이들에겐 '무선 360 오디오'를 추천합니다. 마치 인테리어 소품인 양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무선 360 오디오는 한 곳에 앉아 음악을 듣기보다 일상생활을 하며 자연스럽게 음악을 즐기는 소비자들의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인데요. 삼성전자만의 특화된 기술을 통해 360도 무지향성 사운드를 제공, 집 안 어디에서든 원음 그대로의 음악을 즐길 수 있게 해주죠.
특히 무선 360 오디오는 어쿠스틱 렌즈가 위아래에 모두 내장돼 있어 트위터와 우퍼 소리의 왜곡을 최소화해주는데요. '사운드 커넥트' 기능을 통해 TV 등 다양한 기기와 무선으로 연결할 수도 있습니다. 무선 360 오디오의 사운드 커넥트 기능을 이용한 TV 감상 시엔 TV 사운드를, 모바일 연결 시엔 음악 사운드를 오디오로 출력시켜 보다 풍부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데요. 음악 감상뿐 아니라, 드라마·영화 감상에도 좋겠죠?
한편, 무선 360 오디오는 전용 '멀티룸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통해 다채널 구성도 가능한데요. 다른 삼성 제품과 와이파이(Wi-Fi)로 연결해 여러 제품을 동시에 제어하며 음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여러 대의 무선 360 오디오를 동시에 작동한다거나 TV 사운드바 같은 다른 음향기기와 무선 360 오디오를 함께 작동시킬 수 있다는 말인데요. 멀티룸 앱을 이용하면 각각의 기기를 따로 작동할 수도 있답니다.
세련된 디자인과 풍부한 사운드를 모두 충족시키는 '삼성 레벨 온 와이어리스'
헤드셋은 오디오 기기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최근 헤드셋을 하나의 패션 소품으로 활용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스타일과 사운드를 모두 포기할 수 없는 이들에겐 '삼성 레벨 온 와이어리스' 헤드셋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삼성 레벨 온과 레벨 오버 등 삼성전자의 대표적인 헤드셋 '레벨 시리즈'는 수많은 뮤지션들에게 사랑받았는데요. 최근 출시된 삼성 레벨 온 와이어리스의 경우 인기 아이돌그룹 '엑소(EXO)'가 신곡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 뮤직비디오에 착용하고 나와 화제가 되기도 했죠. 특히 △블루 블랙 △블루 △레드 △화이트 등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 삼성 레벨 온 와이어리스는 세련된 디자인과 강렬한 색상 덕분에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손색없는데요. 무선 제품이어서 헤드셋 줄이 엉키거나 꼬일 걱정도 없답니다.
뿐만 아니라, 삼성 레벨 온 와이어리스는 이중 진동판(Dual Layered Diaphragm) 설계로 풍부하고 균형감 있는 사운드를 제공하는데요. 여섯 개의 내장 마이크로 주변 소음을 최소화해주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Active Noise Cancellation)' 기능도 탑재했습니다. 또 측면의 컨트롤 패드를 통해 음악 재생과 정지는 물론, 볼륨 조절과 다음 곡 재생 등의 기능도 무선으로 편리하게 작동시킬 수 있는데요. 사용자가 듣고 있는 음악을 다른 삼성 레벨 온 와이어리스 사용자와 함께 들을 수 있는 '사운드 셰어링(Sound With Me)' 기능도 지원합니다.
간편한 휴대성을 자랑하는 '삼성 레벨 박스 미니'
야외활동이 잦은 봄여름엔 혼자 음악 듣는 것도 좋지만 주변 사람들과 함께 음악을 즐기는 것도 좋습니다. 이럴 때 필요한 게 바로 '삼성 레벨 박스 미니'인데요. 392g의 아주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는 삼성 레벨 박스 미니는 휴대성을 높인 슬림 디자인으로 소풍이나 캠핑 등에 가져가기 좋죠.
또 삼성 레벨 박스 미니는 스마트 기기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사운드를 제공하는데요. APT-X 코덱을 지원, 유선으로 연결하는 것과 같은 고품질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뿐만 아니라, 패시브 라디에이터가 만들어내는 강력한 저음은 사운드를 더욱 생생하게 전해주는데요. NFC와 블루투스 연결 방식을 모두 지원해 기기 연동도 간편합니다.
물론, 야외에서 주로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배터리 수명도 중요할 텐데요. 삼성 레벨 박스 미니는 충전식 일체형 배터리로 최대 25시간 동안 음악을 연속으로 재생할 수 있답니다.
음악 들으며 운동할 땐 '기어 서클'
운동할 때도 음악은 빠질 수 없습니다. 사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음악을 들으며 운동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특히 러닝 중 음악을 들으려면 스마트폰을 암밴드에 고정한 후 이어폰을 연결해야 했는데요. 이 경우 이어폰 줄이 얼굴을 치거나 서로 엉켜 운동을 방해하곤 했죠. 뿐만 아니라, 다음 곡이나 이전 곡 재생도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목걸이형 웨어러블 기기 '기어 서클'은 이런 불편함을 덜어주는데요. 목걸이형으로 고안돼 이어폰 줄이 엉키거나 꼬이지도 않고 운동 중 착용감도 좋습니다. 또한, 기어 서클은 블루투스로 스마트 기기에 연결,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고도 전화 수신과 음악 재생 등이 가능한데요. 마그넷 센서가 장착된 목걸이 체결 부분을 분리하면 통화 수락, 붙이면 통화 종료와 음악 정지 등이 가능합니다.
또 기어 서클은 삼성 고유의 사운드 이퀄라이저로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풍부한 사운드로 제공하는데요. 사용자는 삼성 HD 코덱(갤럭시 노트4 연결 시)과 APT-X 코덱으로 최고의 블루투스 디지털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