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하고 싶은 소프트웨어는?
삼성전자는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전국 초·중·고교생들에게 소프트웨어를 가르치는 ‘주니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이하 ‘주소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학기 중 진행되는 방과후 교실을 통해 프로그래밍을 배우고 있는데요.
지난 5월 11일 전국 5500명의 주소아 학생들에게 미션이 떨어졌습니다. 바로 지금까지 배운 내용을 응용, 소프트웨어 미션을 해결하는 건데요.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미션은 ‘사랑하는 대상에게 소프트웨어 선물하기’입니다.
▲제3회 게릴라 미션 참여 분야
미션은 총 6개 세부 분야에서 진행 중인데요. 초·중·고교생들은 역량에 따라 △크리에이팅(Creating, 창의력을 키우는 과정) △솔빙(Solving, 문제해결력을 기르는 과정) △코딩(Coding, 논리력을 키우는 과정) △메이킹(Making, 창작물을 만드는 과정) 과정 중 하나를 선택해 미션을 수행하게 됩니다.
‘주니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줘’라는 주제로 진행된 지난 제1회 게릴라 미션에선 ‘그대들의 공부 도우으리!’라는 작품이 우수작으로 뽑혔는데요. 해당 소프트웨어는 야간 자율학습 시간에 자동 출석 체크는 물론, 소음 크기에 따라 경고해주는 똑똑한 공부 도우미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1대 우수 작품 ‘그대들의 공부 도우으리’
제2회 게릴라 미션은 ‘주소아, 우리 동네를 더 멋지게 만들어줘’였는데요. ‘빼꼼 냥이 쓰레기통’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 작품은 사람들이 쉽고 재미있게 쓰레기를 버릴 수 있도록 개발한 자동 쓰레기통인데요. 동네에 쌓인 쓰레기를 치우느라 고생이 많으신 환경미화원들을 위해 개발됐습니다.
▲2대 우수 작품 ‘빼꼼 냥이 쓰레기통’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발 벗고 나선 주소아가 올해엔 어떤 작품으로 우리를 놀라게 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데요. 여러분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어떤 소프트웨어를 만들어주고 싶으신가요? 친구·가족·애인의 생활을 재밌게 변화시킬 다양한 아이디어를 삼성투모로우에 알려주세요. 추첨을 통해 달콤한 도너츠를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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