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주 선수와 함께 한 사랑의 달리기

200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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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사랑의 달리기’에 참여중인 이봉주 선수와 DS부문 임직원 및 협력회사 직원들

삼성전자는 지난 6일 기흥사업장에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DS부문 임직원과 협력회사 직원 2만1천명이 함께 하는 ’제22회 사랑의 달리기’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로 임직원 기부금과 회사 지원금을 합해 총 2억 4천만 원이 모아졌다. 이 기금은 지역사회 복지시설(제5호 세미콘 러브하우스) 건립에 사용된다. 이번 행사에는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 등 전자 육상단 선수 20여명도 함께 했다.

지난 1998년 삼성전자 반도체부문이 실직가정 자녀지원을 위해 시작한 ’사랑의 달리기’는 임직원들이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 사업장 주변 5km를 달리는 마라톤 행사이다. 참가자가 자발적으로 책정한 기부금과 회사의 지원금을 통해 지역사회를 돕는다.

 "함께가요 희망으로" Happy Together 제 22회 사랑의 달리기& 노사화합

올해까지 11년 동안 이어져 온 이번 행사는 현재까지 참여인원만 27만 5천 여명, 모금액은 40억 원에 달한다. 삼성전자는 2004년부터 이 행사를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재활을 위한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사랑의 집짓기(’세미콘 러브하우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미 용인과 화성지역 4곳에 ’세미콘 러브하우스’를 건립했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패키지개발팀 박진우 사원은 "매년 동료들과 함께 좋은 일에 동참해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기쁘고, 이봉주 선수와 가까이에서 함께 뛰게 되어 신기하고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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