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진, 레벨 온 와이어리스로 영화 같은 데이트를 꿈꾸다
하루의 시작도, 끝도 음악과 함께
“음악이 없는 일상이요? 상상해본 적도 없어요.”
치어리더 이수진씨의 하루는 음악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음악과 함께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며 하루를 시작하죠. 음악에 맞춰 밤새 수축됐던 근육을 이완시키며 몸을 깨웁니다. “온종일 신나는 댄스 음악을 들으며 일하다보니 가끔 차분한 음악을 들으며 생각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그에겐 이 시간이 무척 소중합니다.
일도, 휴식도 음악과 함께하는 만큼 수진씨의 음향기기 선정 기준은 꽤 까다로운데요. 최근 그는 헤드셋을 ‘레벨 온 와이어리스’로 바꿨습니다. △터치 컨트롤(Touch Control) △ANC(Active Noise Cancellation) △사운드 위드 미(Sound with me)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춰 까다로운 음악 마니아 수진씨에게 합격점을 받았다고 하네요.
‘야구장 3대 여신’으로 꼽히지만 “정작 데이트할 상대가 없다”며 수줍게 미소 짓는 수진씨. 한창 데이트할 나이지만 3월에서 11월까지 이어지는 야구 시즌엔 좀처럼 시간이 나질 않는데요. 사실 수진씨가 레벨 온 와이어리스를 택한 덴 다소 로맨틱한 이유도 숨어있습니다. 언젠가 만날 남자친구와의 데이트를 낭만적으로 만들어줄 기능이 잔뜩 들어있기 때문이죠. 과연 그가 꿈꾸는 ‘레벨 온 와이어리스와 함께한 영화 같은 데이트’는 어떤 모습일까요?
‘남친’보다 더 끌린다, 레벨 온 와이어리스의 매력 3
수진씨의 데이트를 영화처럼 만들어줄 첫 번째 기능은 바로 ‘터치 컨트롤’입니다. 터치 컨트롤 기능은 레벨 온 와이어리스 덮개 부분을 터치해 재생·정지·볼륨·통화 등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인데요. 기존 블루투스 헤드셋이 무선이지만 스마트폰으로 조작해야 했던 것에 비해 훨씬 편리합니다.
볼륨 조절 등을 위해 스마트폰을 자주 만져야 했던 기존 헤드셋과 달리, 레벨 온 와이어리스는 함께 있는 시간 동안 두 사람이 서로에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스마트폰은 가방에 넣어둔 채로 해드셋만 터치해 기능을 조작할 수 있으니 스마트폰에 신경을 뺏길 일도 없죠.
두 번째 기능은 ANC입니다. ANC는 주위 소음을 차단하고 선명한 음질을 제공하는 기능인데요. 소란스러운 상황에 자주 노출되는 수진씨에게 꼭 필요한 기능이기도 합니다.
주위 소음이 즉시 차단되는 비결은 바로 내장 마이크에 있습니다. 레벨 온 와이어리스는 왼쪽과 오른쪽에 각각 내·외부 마이크가 하나씩 내장돼 있어 총 4개의 마이크가 소음을 두 번 잡아줍니다. 시끄러운 환경에서도 볼륨을 높이지 않고 음악을 들을 수 있죠. 시끄러운 장소라도 ANC 기능과 조용한 음악만 있으면 데이트 장소로 변합니다.
특히 수진씨의 마음을 사로잡은 건 ‘사운드 위드 미’ 기능인데요. 그는 “영화 ‘비긴 어게인’을 보고 꼭 따라 하고 싶던 게 ‘이어 스플리터(Ear Splitter)’로 좋아하는 음악을 남자친구와 나눠 듣는 일”이라며 “상상하면 즐겁지만 실제론 선 때문에 불편할 것 같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레벨 온 와이어리스를 만나기 전까진 말이죠.
사운드 위드 미는 무선 이어 스플리터 기능을 제공해 소중한 사람과 같은 음악을 동시에 들을 수 있게 해줍니다. 레벨 온 와이어리스를 단순한 커플 아이템 이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죠. 무엇보다 수진씨가 “남자친구가 생기면 꼭 사용해 보고 싶다”고 꼽은 기능이기도 하고요.
수진씨는 “레벨 온 와이어리스가 있으니 이젠 정말 연애해야겠다”며 활짝 웃었는데요. 여러분도 어느덧 성큼 다가온 가을을 음악으로 채워보는 건 어떠세요? 레벨 온 와이어리스가 여러분의 음악 생활을 좀 더 풍성하게 만들어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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