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강사 설민석 특강! 황사·미세먼지의 역사와 대처법
올겨울엔 특히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날이 많았습니다. 뿌연 하늘과 탁한 공기는 비단 어제오늘 일만은 아닌데요. 다가오는 봄에도 황사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나라의 기후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하는데요. 한국사 전문가 설민석씨와 함께 우리나라 기후의 역사를 알아볼까요?
고려사에 우리나라 기후가 기록돼 있다, 없다?
선조들이 작성한 사료를 토대로 우리는 그 당시 시대 상황을 알 수 있습니다. 현존하는 사료들을 살펴보면 정치·문화·경제·사회 모습이 아주 자세히 기록돼 있는데요. 역사서를 통해 우리나라 기후도 알 수 있지 않을까요? 맞습니다. 고려시대 역사서 ‘고려사’를 보면 구름 312회, 바람 157회, 비 148회 등 무려 500여 차례의 기후 현상들이 기록돼 있는데요. 조선시대에도 눈·비·서리·안개·이슬·바람 같은 각종 기후 현상들을 꼼꼼하게 기록했군요.
‘더위팔이’ 풍속엔 어떤 의미 숨어 있을까?
선조들이 이처럼 꼼꼼하게 기후를 기록한 데는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다. ‘농업국가’였던 우리나라에서 기후는 매우 중요한 요인이었는데요. 가뭄이나 홍수가 발생하면 바로 생계 문제와 연결되기 때문이죠. 하지만 선조들은 변덕스러운 기후를 예측할 뿐, 대처하진 못했는데요. 대신 ‘더위팔이’ 같은 풍속을 만들어 이를 극복하려고 했답니다. 또 허무맹랑한 소리처럼 들릴지도 모르지만 당시엔 이상기후가 발생하면 관리들에게 책임을 물어 녹봉을 삭감하기도 했는데요. 정말 황당한 대처법입니다.
이상 기후, ‘에어 3.0 프로젝트’로 잡아라
수백 년이 흐른 지금 우리는 이상 기후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그 옛날 선조들처럼 공무원들의 봉급을 삭감할 순 없는 노릇입니다. 이에 설민석씨는 선조들의 사례를 교훈 삼아 황사와 미세먼지, 그리고 덥고 습한 날씨에 보다 똑똑하게 대응하자고 말했는데요. 그는 가족의 건강을 위해 종합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을 강구, 삼성전자의 ‘에어 3.0 프로젝트’에 동참하길 추천했습니다.
에어 3.0 프로젝트는 에어컨 등 가전제품이 단순히 시원한 바람을 제공하는 걸 넘어 맑고 깨끗한 공기의 질을 보여주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요.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과 삼성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가 에어 3.0 프로젝트 선봉에 섰습니다.
사실 에어컨은 여름철에만 사용한다는 편견이 있습니다. 하지만 Q9000은 사계절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인데요. 청정 기능을 강화해 황사와 미세먼지 같은 물질로부터 집 안 공기를 보호해줍니다. Q9000은 초미세먼지는 물론, 가스 냄새까지 바로바로 감지해 디스플레이에 실시간으로 표시해주는데요. 눈에 보이지 않는 공기의 질까지 알기 쉽게 보여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답니다.
이미 삼성 스마트에어컨이 있거나 조금 더 특별하게 거실의 청정 공기를 관리하고 싶다면 삼성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AX7000을 활용하는 게 좋습니다. Q9000과 마찬가지로 블루스카이 AX7000은 디스플레이를 통해 공기의 질을 보여주는데요. 제품 앞에 두 개의 팬이 있어 실내생활 유해물질을 말끔하게 흡입, 정화해준답니다.
한마디로 에어 3.0 프로젝트는 청정·냉방·제습까지 완벽하게 잡은 토털 공기 솔루션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삼성전자의 에어 3.0 프로젝트와 함께라면 우리 선조들처럼 이상 기후에 발만 동동 구르는 일은 없을 겁니다. 여러분도 1년 365일, 에어 3.0 프로젝트와 함께 맑고 깨끗한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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