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시안게임 안에 삼성 있다?!
45억 아시아인의 축제, 인천아시안게임이 이제 사흘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10월 4일, 폐막식을 끝으로 16일간의 대장정이 마무리되는데요. 빛나는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감동의 드라마를 만든 선수들 덕분에 울고 웃는 일이 많았습니다.
이제 곧 인천아시안게임이 막을 내린다니 아쉬운 마음뿐인데요. 삼성투모로우에서는 인천아시안게임 속 숨은 삼성의 모습을 찾아봤습니다.
삼성전자는 인천아시안게임이 개막하기 두어 달 전부터 45개국 아시아 식구들을 맞이할 준비에 나섰습니다.
인천아시안게임 프레스티지 파트너 삼성전자는 지난 8월 4일, 인천국제공항에 옥외광고를 설치하며 축제 분위기를 조성했는데요. 인천아시안게임에 참가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선수와 응원단들이 첫발을 내딛는 공항부터 메인 스타디움을 향하는 길목까지 삼성전자의 옥외광고가 설치되지 않은 곳이 없었습니다.
이곳은 인천국제공항입니다. 9년 연속 세계 공항서비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인천국제공항은 항상 여행객들로 붐비는데요. 삼성전자는 이곳에 옥외광고를 설치, 인천아시안게임의 마스코트 점박이 물범 3남매와 함께 방문객들에게 환영 인사를 전했습니다.
삼성전자의 옥외광고를 자세히 보면 물범 3남매가 삼성전자 제품 광고 곳곳에 등장하는데요. 삼성 커브드 UHD TV 옥외광고에서는 압도적인 몰임감에 놀라는 ‘바라메’와 ‘비추온’을, 갤럭시 S5 옥외광고에는 ‘추므로’를 각각 만날 수 있습니다.
시내로 이어지는 공항철도에서도 우리는 삼성전자의 옥외광고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인천국제공항역과 김포공항역, 서울역 등에 옥외광고가 설치돼 인천아시안게임의 축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공항철도에 설치된 옥외광고에서는 물범 3남매가 NX 미니로 셀피 사진을 찍는 모습을 포착할 수 있었는데요. 물범 3남매가 삼성전자 옥외광고의 신 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네요.
인천 시내에 있는 삼성화재와 삼성생명 건물에는 대규모의 래핑 광고가 설치되기도 했습니다. 갤럭시 S5, 삼성 커브드 UHD TV 등의 제품이 귀여운 물범 3남매와 함께 광고 모델이 됐습니다.
주요 경기가 열리는 아시아드 메인 스타디움과 문학경기장에서도 삼성전자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삼성전자는 경기장으로 향하는 길목과 경기장 주변에 옥외광고를 설치한 것은 물론, 삼성 미디어 라운지와 선수들을 위한 휴게 공간을 마련해 인천아시안게임을 열렬히 응원했답니다.
금메달을 두고 펼쳐질 남북 간의 축구 대결을 비롯해 인천아시안게임에는 아직도 수많은 명경기가 남아 있는데요. 인천아시안게임이 끝나는 그날까지 삼성전자는 멋진 경기를 보여준 선수들과 45억 아시아인들을 응원하겠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