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더욱 강화된 자립준비청년들의 ‘희망 울타리’, 삼성희망디딤돌 2.0 출범

20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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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사회 진출과 안정적인 홀로서기를 지원하는 삼성희망디딤돌2.0으로 진화했다. 지난 2013년 임직원의 아이디어와 기부에서 시작한 삼성희망디딤돌은 보호 시설에서 나온 청소년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10년간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삼성희망디딤돌 1.0′을 통해 전국 12개 광역 지자체에 희망디딤돌센터를 건립하고,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주거공간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2만여 명의 청소년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새롭게 시작하는 삼성희망디딤돌 2.0’은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삼성의 교육 인프라와 전문 인력 양성 노하우를 바탕으로 취업 교육을 통한 경제적 자립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여러 기관이 같은 마음과 뜻을 모았다. 삼성과 함께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사회복지모금회, 함께일하는재단이 공동으로 운영하게 된 것이다.

더욱 단단해진 청년들의 희망 울타리 삼성희망디딤돌 2.0’의 주요 내용은 아래 인포그래픽을 통해 확인해 보자.

자립준비청년들의 희망 충전소 삼성희망디딤돌 2.0 출범 '삼성희망디딤돌'은자립을 준비하는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주거와 정서 환경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삼성희망디딤돌 2.0'은자립준비 청년들이  경제적 자립까지 이룰수있도록 더욱 확대됐습니다. 삼성희망디딤돌 2.0 개요 주거/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삼성희망디딤돌1.0에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경제적 역량까지 기를수 있도록 확대된  삼성희망디딤돌2.0 주거안정 멘토링(정서적 지원) 직무교육 및 취업연계 삼성희망디딤돌1.0 삼성희망디딤돌 2.0 삼성희망디딤돌 2.0 주요 프로그램 01. 직무 교육 삼성 관계사주관직무교육프로그램운영 - 2023년 하반기 •전자/IT 제조기술자 양성과정(삼성전자) •반도체 정밀배관기술자 양성과정(삼성전자) •제과제빵기능사 양성과정(웰스토리) •IT서비스기사양성과정(삼성SDS) •선박제조기술자양성과정(삼성중공업) - 2024년 신규 개설 예정 •광고/홍보실무 양성과정 •중장비운전기능사 양성과정 •애견미용사 양성과정 •네일아트 미용사 양성과정 - 교육장 •삼성전자 상생협력아카데미 •삼성전자 협력사 상생교육기관 •삼성중공업 기술연수원  •웰스토리 02. 취업캠프 및 직무역량 강화 직무교육 이후 다양한 취업프로그램 참여 가능 자소서작성법, 면접 노하우 등을 전수하는 취업 캠프 전문컨설턴트 취업상담, 채용박람회 등의 프로그램제공 삼성희망디딤돌 2.0 주거/교육현황 전국 10곳 삼성희망디딤돌 센터 *하반기 대전, 충북 2개센터 추가예정 관계사 4곳 직무교육 5개 경기센터 전자/IT 제조 기술자 IT 서비스 기사 반도체 정밀 배관기술자 충남센터 강원센터 제과제빵기능사 충북센터 24년 2분기 개소 예정 경북센터 대전센터 23년 11월개소예정 전북센터 대구센터 부산센터 광주센터 선박제조 기술자 전남센터 경남센터 10년간의 삼성희망디딤돌 약2만명의 자립을 위해 달려온 삼성희망디딤돌! 총수혜인원 20,799명 자립교육, 자립체험, 자립생활 등 중복 포함 자립준비청년들의 멋진 홀로서기와 희망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

 

“한마음으로, 함께 한 걸음” 삼성희망디딤돌 2.0 출범식 현장

29, 삼성희망디딤돌 2.0의 힘찬 시작을 위한 출범식이 개최됐다. 이날 출범식에는 삼성전자 박승희 사장 외 고용노동부 이정식 장관, 보건복지부 최종균 인구정책실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 함께일하는재단 이세중 이사장 등이 참석해 공동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협약 이후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응원을 전하는 한편, 앞으로의 다양한 지원을 통해 보다 든든하고 안정적인 희망 울타리가 되어줄 것을 다짐했다. 또한 출범식에는 국민의 힘 주호영 의원, 김성원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의원, 정의당 강은미 의원, 아동권리보장원 정익중 원장 등이 참석해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삼성의 노력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특히 삼성희망디딤돌 2.0 프로그램에 지원한 청년들도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중 한 청년은 삼성희망디딤돌 2.0의 직무 교육 중 반도체 정밀배관 기술자 양성과정에 대해 흥미를 느껴 지원했다삼성전자의 근무 환경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반도체 산업을 이끄는 기술자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삼성희망디딤돌 2.0 출범식 현장. 삼성희망디딤돌 2.0의 운영을 맡은 삼성과 4개 기관 외 관계자 100명이 참석해 출범을 축하하고 자립준비청년들의 꿈을 응원했다.

▲ 삼성과 4개 기관이 삼성희망디딤돌 2.0의 공동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왼쪽부터 삼성전자 박승희 사장, 보건복지부 최종균 인구정책실장, 고용노동부 이정식 장관, 사회복지모금회 김병준 회장, 함께일하는재단 이세중 이사장)

 

삼성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

삼성은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이라는 CSR 비전 아래 청소년 교육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과 상생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삼성청년SW아카데미 ▲삼성희망디딤돌 ▲삼성드림클래스 ▲삼성주니어SW아카데미 ▲삼성스마트스쿨과 같이 청소년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전환 지원 ▲C랩(인사이드/아웃사이드) ▲상생펀드·물대지원펀드 조성 ▲협력회사 인센티브 지급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나눔키오스크 등 상생협력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미래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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