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삼성 갤럭시 S20 FE의 120Hz 디스플레이를 소개합니다

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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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화면은 멈춰있는 것 같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 우리가 인지하지 못할 만큼 매우 짧은 주기로 화면이 계속 바뀌어 멈춰있는 듯 보이는 것.

디스플레이 화면에 1초간 얼마나 많은 장면을 보여주는지를 나타내는 단위가 바로 ‘주사율(Hz)’이다. 주사율 수치가 높을수록 화면이 잔상 없이 부드럽게 전환돼 단순한 웹 서칭뿐만 아니라 게임을 즐기거나 동영상을 시청할 때도 더 나은 시각적 경험을 할 수 있다.

삼성은 이미 갤럭시 S20 시리즈,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 갤럭시 탭 S7·S7+에 120Hz 디스플레이를 적용하며 고주사율 디스플레이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갤럭시 팬들도 이를 잘 알고 있다. 최근 삼성 멤버스 설문 조사에서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가장 좋아하는 갤럭시 디스플레이 기능으로 120Hz 고주사율 디스플레이를 꼽은 것.[1]

갤럭시 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기능들만 모아 출시한 갤럭시 S20 FE에도 120Hz 슈퍼 아몰레드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이 차세대 디스플레이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갤럭시 팬들은 왜 이 기능을 최고로 꼽았는지 아래 인포그래픽에서 알아보자.

갤럭시 S20 FE 120Hz 주사율이란? 주사율이란? 주사율(Hz)은 디스플레이에 1초당 얼마나 많은 장면을 표시할 수 있는지 나타내는 수치로, 주사율이 높을수록 화면 끊김 없이 부드러운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12Hz 초당 12사이클 움직임이 끊기거나 고르지 못함 24Hz 초당 24사이클 TV, 영화관 같은 수준의 모션 블러 효과 120Hz 초당 120 사이클 사용자가 체감할 수 있는 빠르고 부드러운 움직임의 디스플레이 반응


[1]2020년 7월 29일부터 8월 14일까지 삼성전자가 한국, 6개국(미국, 영국, 인도, 인도네시아 브라질) 10,000명의 삼성 멤버스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갤럭시 스마트폰 기능 선호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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