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삼성 갤럭시 S20 FE의 120Hz 디스플레이를 소개합니다
스마트폰 화면은 멈춰있는 것 같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 우리가 인지하지 못할 만큼 매우 짧은 주기로 화면이 계속 바뀌어 멈춰있는 듯 보이는 것.
디스플레이 화면에 1초간 얼마나 많은 장면을 보여주는지를 나타내는 단위가 바로 ‘주사율(Hz)’이다. 주사율 수치가 높을수록 화면이 잔상 없이 부드럽게 전환돼 단순한 웹 서칭뿐만 아니라 게임을 즐기거나 동영상을 시청할 때도 더 나은 시각적 경험을 할 수 있다.
삼성은 이미 갤럭시 S20 시리즈,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 갤럭시 탭 S7·S7+에 120Hz 디스플레이를 적용하며 고주사율 디스플레이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갤럭시 팬들도 이를 잘 알고 있다. 최근 삼성 멤버스 설문 조사에서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가장 좋아하는 갤럭시 디스플레이 기능으로 120Hz 고주사율 디스플레이를 꼽은 것.[1]
갤럭시 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기능들만 모아 출시한 갤럭시 S20 FE에도 120Hz 슈퍼 아몰레드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이 차세대 디스플레이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갤럭시 팬들은 왜 이 기능을 최고로 꼽았는지 아래 인포그래픽에서 알아보자.
[1]2020년 7월 29일부터 8월 14일까지 삼성전자가 한국, 6개국(미국, 영국, 인도, 인도네시아 브라질) 10,000명의 삼성 멤버스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갤럭시 스마트폰 기능 선호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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