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수(水)고로움을 편리함으로, 50세를 맞은 삼성전자 세탁기
삼성전자 세탁기는 1974년 처음 출시된 이후 50년간 혁신을 거듭하며 수고로움을 편리함으로 바꿔주고 있다. 세계 최초 애지펄[1] 방식의 손빨래 세탁기, 친환경 버블샷 애드워시 등이 대표 제품이며, 1990년대에는 국내 최초 퍼지 전용 IC 회로를 적용한 뉴로퍼지(Neuro-Fuzzy)[2] 를 선보여 AI 세탁기를 향한 걸음을 내디뎠다.
올해 출시된 비스포크 AI 콤보는 편리함과 고성능, 친환경, AI기술을 두루 아우르는 결실이다. 세탁과 건조를 하나의 기계에서 처리하고, AI가 세탁물의 무게, 재질, 오염도를 감지해 알아서 기계를 작동하는 일상. 비스포크 AI 콤보는 삼성전자의 ‘모두를 위한 AI(AI for All)’ 비전 아래 세탁기 100년을 향한 새로운 시작점이 될 전망이다.
초창기 모델인 ‘은하 디럭스’(1976년)부터 가장 최근의 ‘비스포크 AI 콤보’까지 삼성전자의 세탁기 역사와 주요 세탁 기술, 디자인 혁신 헤리티지를 소개하는 테마전도 개최된다. 5월 3일부터 6월 8일까지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S/I/M)에서 ‘세탁기’를 주제로 하는 첫 S/I/M 테마전[3] ‘수(水)고로움의 혁신 : The Innovation of Inconvenience’을 관람할 수 있다. 삼성전자 뉴스룸은 이번 전시를 통해 삼성 세탁기 50년 혁신의 발자취를 따라가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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