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넘나드는 연결 경험”… 갤럭시 폰, 갤럭시 북에 ‘최근 사용 웹사이트’ 기능 업데이트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과 갤럭시 북 시리즈에 ‘최근 사용한 웹 사이트(Recent Websites)’[1] 기능이 추가된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스마트폰을 사용하다가 갤럭시 북으로 옮길 때 스마트폰에서 열었던 창을 바로 PC 브라우저로 띄울 수 있다.
예를 들어 갤럭시 폰으로 무엇인가 검색하는 과정에서 여러 탭을 열었다가 더 큰 화면으로 보기 위해 갤럭시 북으로 이동하는 경우, ‘최근 사용한 웹사이트‘ 기능을 통해 검색 기록을 다시 찾지 않고도 작업을 쉽게 이어갈 수 있는 것이다.
이 기능을 활성화하려면, 스마트폰에서는 ‘Windows와 연결(Link to Windows)’, PC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휴대폰과 연결(Phone Link)[2]’ 기능을 통해 갤럭시 스마트폰을 갤럭시 북에 연결하면 된다.
‘Windows와 연결(Link to Windows)’, ‘휴대폰과 연결(Phone Link)’ 앱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최근 사용한 웹 사이트(Recent Websites)’ 기능은 기기 간 연결성을 강화하기 위한 삼성전자의 지속적인 노력 중 하나다.
한 조사에 따르면[3], 기기 간 연결 경험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의 77%는 ‘한 가지 업무를 처리하는데 여러 앱과 기기를 함께 사용하지만, 이 과정에서 번거로움을 느낀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 끊김 없는 멀티 디바이스(Multi-Device) 생태계를 구현하기 위해, 스마트폰, PC, 태블릿, 워치 등 다양한 기기의 강점과 기능을 조화롭게 연결하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기기 간 활용성을 무한히 확장해 고객들이 기기를 사용하고 연동하는 방법을 한층 더 혁신적이고 편리하게 만들고자 한다.
삼성전자의 이러한 노력이 갤럭시 북 시리즈를 포함해 다양한 제품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 다가오는 언팩 행사에서 더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1]‘최근 사용한 웹 사이트’는 One UI 3.1.1 이상의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갤럭시 S, 노트, Z 폴드, Z 플립)에서 삼성 인터넷 앱을 사용할 때만 이용 가능함. 윈도 10 20H1 이상의 윈도 PC 및 마이크로소프트 폰 링크 앱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가 필요함.
[2]사용자는 삼성 갤럭시 기기를 스마트폰에서는 ‘Windows와 연결’을 통해, PC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휴대폰과 연결’ 앱을 통해 PC에 연결한 후, 동일한 마이크로소프트 계정 로그인 등의 설치 프롬프트를 따라야 함. 일부 삼성 갤럭시 기기에는 ‘Windows와 연결’이 사전 탑재되어 있음. PC(마이크로소프트 ‘휴대폰과 연결’)는 윈도우 10 이상이 필요함. 일부 모바일 앱은 다른 화면에서 공유되는 콘텐츠에 제약이 있거나 터치스크린을 통해서만 사용할 수 있음. 일부 관련 기능은 기기에 따라 다를 수 있음.
[3]삼성디자인경영센터 커뮤니케이션 행태 연구(Communication Behaviors Research), 2021 (n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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