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게이머, 삼성 커브드 모니터 앞에서 열광한 사연은?
IFA 2016은 전 세계 유수 기업이 등판하는 ‘최신 기술의 향연장’이다. 그런 만큼 모든 부스가 볼거리, 즐길 거리로 가득하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유독 흥겨운 기운이 넘치는 공간이 있다. 삼성전자 부스 내 ‘피파(FIFA) 2016 라이브 매치’(이하 ‘피파 라이브’) 현장이다. 삼성 게이밍 모니터가 함께해 승부의 열기가 한층 뜨거웠던 현장을 밀착 취재했다.
‘8.6미터 사이니지 생중계’가 전하는 몰입감
2일(이하 현지 시각)부터 엿새간 IFA 2016 삼성전자 부스 내 모니터존에서 진행되는 피파 라이브는 게임을 좋아하는 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간 중 ‘챌린지 쇼(Challenge Show)’로 불리는 소규모 대회가 하루 6회 개최되며 각 쇼마다 4개 팀이 토너먼트 형식으로 승자를 가린다. 한 팀당 두 명씩 총 네 명의 게이머가 승부를 벌이며 토너먼트 우승자와 게임 승자 모두에겐 특별한 상품이 주어진다.
대회 현장에선 가로 폭 8.64미터의 대형 LED 사이니지에서 경기 내용이 생중계되고 있었다. 관람객들은 선수들의 현란한 기량에 매료된 듯 사이니지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긴박한 경기 장면을 실시간으로 지켜보고 있자니 마치 축구장 관중석 한복판에 앉아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이번 대회엔 삼성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 ‘CFG70’(27형)이 사용된다. 축구 게임에서 선수별 위치를 빠르게 확인하고 그에 따라 효과적 전술을 펼치려면 좋은 모니터의 존재는 필수. 1800R의 곡률(반지름 1800㎜의 원을 잘라놓은 것과 같은 곡률)과 1ms의 빠른 응답 속도를 갖춘 CFG70이 최적의 제품인 건 그 때문이다.
▲게임에 열중하고 있는 대학생 팀(Tim Klege, 사진 오른쪽), 패트릭(Patrick Hannig)씨
삼성 커브드 모니터는 사용자에게 넓은 시야각과 편안한 시청감을 제공, 게이머의 경기력 향상을 돕는다. 또한 복잡한 설정을 거치지 않아도 ‘게이밍’ 모드로 전환 시 최적화된 화면을 통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 게이밍 모니터는 최고의 게이밍 사용자경험(User eXperience, UX)을 위해 한눈에 보이는 대시보드 형태의 혁신적 OSD(On Screen Display)를 내장했고 FPS·RTS·RPG·AOS·커스텀(Custom) 등 장르별로 최적화된 맞춤형 게임 모드를 지원한다. 또한 △청색광을 감소시켜 눈을 보호해주는 ‘아이 세이버(Eye Saver)’ 모드와 △화면 깜빡임을 줄여주는 ‘플리커 프리(Flicker Free)’ 모드를 지원, 화면에 극도로 집중하며 눈이 쉬 피로해지는 게이머를 배려했다.
게이머들 “삼성 커브드 모니터 직접 써보니”
2일 챌린지 쇼에서 우승을 차지한 독일인 대학생 패트릭·팀씨는 “삼성 커브드 모니터의 넓은 시야 덕분에 원하는 전술을 잘 구사할 수 있었다”며 “(삼성 커브드 모니터는) 피파 2016을 즐겨 하는 사람이라면 꼭 갖고 싶어하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유독 삼성 커브드 모니터 앞을 떠나지 못하던 대학생 다니엘(Daniel Nowetch)<위 사진>씨는 한창 게임에 열중해 있었다. 그는 “삼성 커브드 모니터가 주는 몰입감 때문에 시간 가는 줄 몰랐다”며 “게임에 푹 빠져 순간적으로 여기가 어딘지 잊어버렸을 정도”라고 말했다.
“모니터와 컴퓨터 등 전자제품에 관심이 많다”는 고교생 맥스(Max Ufer, 위 사진 왼쪽)군은 “삼성전자 부스 중에서도 모니터존에서 발견한 최대 곡률 모니터에 유독 눈길이 가더라”고 말했다. 맥스씨와 함께 모니터존을 찾은 그의 친구 막시밀리안(Maximilian Braun)군은 “커브드 모니터가 주는 편안한 사용감을 내 방에서도 느껴보고 싶다”며 “기회가 된다면 삼성 커브드 모니터를 꼭 구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피파 라이브가 열리는 모니터존엔 퀀텀닷 모니터 등 삼성전자의 최신 커브드 모니터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관람객에게 ‘보는 재미’를 선사했다. 신나는 게임과 짜릿한 승부가 함께한 피파 라이브 체험은 ‘가전 박람회는 딱딱할 것’이란 선입견을 기분 좋게 깨주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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