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안방에 ‘삼성 블루레이 플레이어’

201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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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들고 선보이는 여자모델 모습

시장조사기관인 NPD에 따르면 올 3분기 누적(1~9월까지) 기준으로 삼성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선진시장인 북미에서 금액기준 36%, 수량기준 34%의 시장점유율로 1위를 차지해,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고 밝혔다.

또 다른 선진시장인 유럽과 중남미·CIS 등 성장시장에서도 삼성 블루레이 플레이어는 선두업체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유럽에서 삼성 블루레이 플레이어는 금액기준 25%, 수량기준 24% 시장점유율로 정상을 차지했다.(시장조사기관 GfK 조사 결과) 중남미에서도 금액기준 48%, 수량기준 46%를 차지하며, 50%에 근접한 압도적인 시장점유율로 탑 브랜드로서 위상을 강화했다. CIS 지역에서는 금액기준 33%, 수량기준 31% 시장점유율로 2위와의 격차를 10%P 이상 벌리며 독주체제를 구축했다. 한국에서는 금액과 수량기준 모두 63%의 절대적 시장점유율을 차지했다.

이 같은 이유는 ▲제품력과 디자인력 우위를 통한 세계시장 트렌드 주도, ▲업계 최다 3D 블루레이 플레이어 라인업을 통한 적극적인 시장공략이 주효했기 때문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삼성 블루레이 플레이어로 실행시킨 TV화면을 3D 안경으로 보있는 관람객 모습

삼성전자는 지난 2006년 세계 첫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출시 후 시장 선도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였다. 지난해 39mm 두께의 세계에서 가장 얇은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선보여 제품력의 우위를 입증한 삼성전자는 올해에는 3D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가장 빨리 출시해 3D 시장을 주도해왔다.

특히, 삼성전자는 지난해 업계 최초로 북미에서 넷플릭스(Netflix)·판도라(Pandora) 등 콘텐츠 업체들과 협력을 통한 차별화된 스마트TV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의 블루레이 플레이어 사용에 대한 즐거움을 높였다. 올해는 스마트TV 애플리케이션 확충으로 뉴스·증권·SNS·게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펌웨어 업그레이드 필요없이 지속적인 콘텐츠 업그레이드가 가능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삼성 블루레이 플레이어는 세계 1위 삼성TV와 어울리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글로벌 소비자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 참고 : 삼성전자 블루레이 플레이어 점유율 현황

삼성전자 블루레이 플레이어 점유율 현황 표 -  북미 금액기준 36% 수량기준 34%, 구분 유럽 금액기준 25% 수량기준 24%, 구분 중남미 금액기준 48% 수량기준 46%, 구분 CIS 금액기준 33% 수량기준 31%, 구분 한국 금액기준 63% 수량기준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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