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싱가포르 유스 올림픽 마케팅 점화!

201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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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동남아 총괄 이종석 부사장, 싱가폴 유스올림픽 게임 조직위원장 응 서 미앙, 삼성 유스 홍보대사 임준걸, 싱가폴 지역개발.청소년.스포츠부 장관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조직위원회 ceo 고 기 느완, 삼성전자 동남아 총괄 조용철 상무

삼성전자가 7월14일, 싱가포르 현지에서 ’제1회 싱가포르 2010 유스 올림픽’마케팅 캠페인 계획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삼성전자는 오는 8월14일부터 열리는 ’제1회 싱가포르 2010 유스 올림픽’의 공식 파트너이자 성화봉송 대표 후원사로 참여해 활동하게 된다.
 
이 날 행사에는 삼성전자 동남아총괄 이종석 부사장과 싱가포르 유스 올림픽 게임 조직위원장인 응 서 미앙, 조직위원회 CEO 고 기 느완, 싱가포르 지역개발•청소년•스포츠부 장관인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삼성전자는 이번 유스 올림픽 마케팅 캠페인의 주제를 "Passion for the Future"로 정했다.
이 주제를 바탕으로 유스 올림픽 참여 대상인 14세부터 18세까지의 청소년에게 올림픽 비전은 물론 미래 목표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을 공유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삼성전자는 ’삼성 유스 홍보대사’로 싱가포르 출신의 아시아 유명 가수이자 작곡가인 임준걸(JJ Lin)을 임명했다.
임준걸은 제1회 유스 올림픽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고, 청소년과 삼성 간에 더 많은 교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싱가포르 유스 올림픽 게임 조직위원장 응 서 미앙 사진, 유스올림픽 삼성 홍보대사 임준걸

이번 싱가포르 유스 올림픽 기간동안 삼성전자는 무선 올림픽 정보 프로그램인 ’디지털 콘시어지’(Digital Concierge)에 참여해 선수와 관계자에게 스마트폰 5,500여대를 지급, 생생한 소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싱가포르과 중국, 한국 등 3개국에서 선발된 청소년 30명이 삼성전자의 글로벌 애니콜 리포터 프로그램인 ’삼성 모바일 익스플로러(Samsung Mobile Explorer)’로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전 세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유스 올림픽 현장에서의 경험과 배움을 공유할 예정이다.
 
싱가포르 유스 올림픽 조직위원회 위원장인 응 서 미앙은 이 자리에서 "삼성전자가 무선통신 분야 후원과 함께 성화봉송의 대표 후원사로서 참여해 감사하다"며, "이번 삼성전자의 유스 올림픽 마케팅 캠페인은 세계 젊은이에게 진정한 올림픽 정신과 참여의 즐거움을 함께 전달할 수 있는 훌륭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스 올림픽 게임’은 국제 올림픽 위원회가 14세부터 18세까지의 청소년들에게 올림픽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창설한 대회이다.
제1회 대회는 오는 8월14일부터 26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205개국에서 5천여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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