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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글로벌 기능올림픽 개최

2007/02/12 by press2017

 


삼성전자는 全세계 사업장 최고 엔지니어들의 기술을 겨루는 ’제1회 글로벌 기능올림픽’을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에 걸쳐 개최했다.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개최된 이 행사에는 全세계 15개 해외법인과 국내 2개 사업장에서 온 113명의 엔지니어들이 참가하였다.

엔지니어들은 총 7개 분야의 기능올림픽 종목에 참가하여 제조기술을 겨뤘는데, 종합우승은 헝가리법인에 돌아갔다.

삼성전자는 작년 7월 ’글로벌 제조기술센터’를 설립하고 ’기술혁신 프로그램’을 통해 全세계 사업장의 제조기술 상향평준화를 도모하고 있다.

제조기술센터장인 삼성전자 장시호 상무는 "기능올림픽은 삼성전자의 핵심인 全세계 기술인력들에게 자긍심을 심어 주고, 또한 상호 교류와 경쟁을 통해 제조기술의 상향평준화를 도모하는 축제의 장"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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