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삼성유럽포럼’ 오스트리아에서 개최

2009/03/25
공유 레이어 열기/닫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삼성전자는 24일부터 3일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제1회 삼성유럽포럼(Samsung European Forum)’을 연다. 삼성유럽포럼은 유럽 시장에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로 삼성전자의 유럽지역 첫 자체 행사이자 지난 2월 조직개편 이후 출범한 DMC 부문의 첫 마케팅 행사다.

이번 구주포럼에는 유럽지역 주요 AV·IT 거래선 700여명과 유럽 주요 언론 200여명 등 모두 90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삼성 LED TV 6000/7000/8000시리즈가 전시된 모습

삼성전자는 기존 DM총괄 소속의 TV, 모니터, 프린터 제품과 기존 정보통신총괄 소속이었던 휴대전화, 노트PC, 삼성디지털이미징의 카메라 등 삼성의 다양한 혁신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였다. 전자는 유럽포럼이 전시회와는 달리 단독으로 진행하는 행사인 만큼 LED TV 등 신제품을 전략적으로 선보이고, 거래선 상담, 외신 기자 회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마케팅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행사장인 오스트리아센터 안에 ’진화(Evolution)’를 주제로 1278㎡(387평)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성능·디자인·편의성 등을 나타낼 전략제품을 공개했다. 또, 최근 국내에 출시된 LED TV 6000/7000/8000시리즈를 유럽 시장에 처음 선보이며, LCD와 PDP TV 중심이었던 유럽 TV 시장에 새로운 제품 카테고리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삼성 LED TV’는 메가(Mega)급 명암비와 200Hz(시리즈 8000) 등 초고화질은 물론 29mm 두께의 초슬림 디자인을 구현한 혁신제품이다. 야후와 제휴한 TV 위젯 서비스’Internet@TV’를 통해 사진 공유, 동영상 감상 등 다양한 인터넷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39mm 두께의 ’벽걸이’ 블루레이 플레이어, 세계 최초로 24mm 초광각 광학 10배줌 렌즈를 채용한 디지털카메라 WB500, 노트PC 전용 듀얼 모니터, 프리미엄 풀터치폰 옴니아HD 등 다양한 제품을 유럽시장에 소개했다.

홍보 모델이 삼성의 전략제품을 소개하는 모습

또, 아웃도어 전용 모니터와 전력소모를 대폭 줄인 새로운 호텔TV 라인업, 초고속(컬러 32PPM) 컬러 레이저 프린터 등 B2B 시장을 공략할 제품과 기술도 선보였다.

삼성전자 구주총괄 신상흥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유럽 시장에서 TV,모니터, 홈시어터, 양문형 냉장고 등 다양한 제품이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휴대전화도 급성장해 1위와의 격차를 좁히고 있다"면서 "삼성 특유의 스피드, 효율성과 DMC부문 체제의 시너지 등을 기반으로 고객과 거래선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B2B 시장을 적극 공략해 유럽 시장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프레스센터 > 보도자료

프레스센터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