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지펠 브라이드 스쿨’ 개최
삼성전자 지펠이 본격적인 결혼시즌을 앞두고 예비신부 결혼강좌를 준비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3일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예비신부 30명을 초청해 제1회 ‘지펠 브라이드 스쿨’을 진행했다.
‘전통기법의 예단 포장’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좌에는 한국인성교육원 김시삼 교육부장이 강사로 초빙돼 전통 예단 포장법을 시연했다. 예단에 품격과 정성을 더하는 전통 포장법은 물론, 예단을 주고 받는 예절까지 함께 알려줘 결혼을 앞둔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 강좌 뒤에는 참석자 중 예단포장을 가장 잘 완성한 3명의 고객을 추첨,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마련했다.
‘지펠 브라이드 스쿨’은 결혼준비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문화강좌로서, 오는 12월까지 매달 열린다. 3월 3일 열리는 제2회 지펠 브라이드 스쿨은 간편하면서도 맛과 멋이 곁들여진 집들이 음식을 준비하고자 하는 예비신부를 위해 ‘집들이 스피드 요리’ 클래스가 진행된다.
요리에 관심 있는 예비신부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2월 21일까지 지펠 홈페이지(www.zipel.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추첨 결과는 23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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