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불편할 뿐 열정은 끝이 없어요!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차상위계층 장애가정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 장학생으로 선발된 18명의 대학생들에게 한 학기당 2백만원씩 두 학기 동안 장학금이 지급된다.
디딤돌 장학금은 전자 임직원들이 지난 1997년부터 월급의 일부를 모아 조성한 기금으로 ’디딤돌장학회’를 구성, 장애인 대학생과 저소득 장애인가정 대학생을 지원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모두 124명의 장학생에게 3억7천여만원을 지급했다.
특히, 10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장학증서 전달식에는 한국의 스티븐 호킹 박사로 알려진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이상묵 교수가 ’젊은이에게 전하는 도전메시지’라는 주제로 학생들을 격려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 날 장학증서 전달식에는 삼성전자의 인재상 등 취업준비를 위한 능력향상 강의도 함께 진행되어 참석 대학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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