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 고든 레빗이 말하는 NX1 그리고 도시에서 촬영 뒷이야기

201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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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삼성투모로우에서는 조셉 고든 레빗(Joseph Gordon-Levitt)과 NX1이 만나 7개 도시를 여행하는 ‘도시에서(In a City)’ 프로젝트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오늘은 공식 영상에 이어 ‘도시에서’ 프로젝트 촬영 뒷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먼저, 최근 공개된 따끈따끈한 영상부터 보고 갈까요?

*해당 영상은 사용기한 만료로 삭제되었습니다

이 영상에서 조셉 고든 레빗은 NX1과 함께 촬영하게 된 이유와 ‘도시에서’ 프로젝트가 갖는 의미와 촬영 진행 과정을 공개했습니다.

인터뷰 하고 있는 조셉 고든 레빗입니다.

평소 혼자 도시 걷기를 좋아하는 그는 이번 프로젝트에서도 ‘도시’와 ‘걷기’를 소재로 각 도시의 다양한 모습을 담았는데요. 이를 통해 조셉 고든 레빗은 “전혀 안면이 없는 사람들과 같은 공간을 활보하면서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경험을 영화로 표현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로스엔젤러스 풍경과 촬영 중인 조셉 고든 레벳의 모습입니다.

2분 30초가량 되는 ‘도시에서’ 영상에는 7개 도시(리오데자네이루, 카이로, 도쿄, 셰프필드, 프라하, 런던, 로스앤젤레스)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과 도시의 낮과 밤이 촬영 작가의 시선에 따라 이동하는데요. 조셉 고든 레빗은 NX1을 들고 직접 로스엔젤레스 촬영을 진행했답니다.

NX1에 대해 이야기 하는 조셉 고든 레빗입니다.

조셉 고든 레빗은 “NX1과 함께한 이번 촬영이 무척 만족스럽다”고 말하는데요. 특히 무거운 촬영 장비 없이도 NX1만을 가지고 도시를 걸으며 4K UHD라는 고품질 영상을 촬영할 수 있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촬영 중인 조셉 고든 레빗의 모습과 도시의 풍경입니다.

촬영 작가 6명이 함께 작업한 점에 대해선 “더 많은 사람들이 미디어에 참여함으로써 일방적인 소통에서 탈피해 대화의 장(場)을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NX1으로 도시의 야경을 촬영하는 모습입니다.

NX1과 진행한 이번 프로젝트는 조셉 고든 레빗에게 새로운 도전이나 다름없었는데요. 이전엔 영화 한 편을 찍기 위해 촬영팀과 온갖 촬영 장비를 준비했다면, 현재는 NX1과 같은 카메라 한 대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고품질 영상을 직접 촬영할 수 있게 됐기 때문입니다.

동료와 함께 촬영본을 편집 중인 조셉 고든 레빗의 모습입니다.

조셉 고든 레빗은 “공동 작업은 예상치 못한 창작물을 만들어 낸다”고 전했는데요. 이어 “모든 사람들에게 상상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준다면, 개인이 제작할 때 겪는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의 말처럼 ‘도시에서’ 프로젝트가 차별화되는 점 역시 히트레코드(hitRECord) 회원 3000여 명이 참여해 완성될 수 있었단 겁니다. 한 명 한 명의 재능이 모여 ‘도시에서’라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영화를 만들 수 있었죠.

NX1이 만들어 갈 세상을 바라보는 또 하나의 프레임, 앞으로 NX1이 어떤 세상을 보여줄지 계속 지켜봐 주세요^^.

NX1과 ‘도시에서’ 프로젝트에 관한 이전 콘텐츠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조셉 고든 레빗, NX1과 함께 7개 도시를 여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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