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 고든 레빗, NX1과 함께 7개 도시를 여행하다

201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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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500일의 서머(500 days of summer)’ ‘인셉션(Inception)’ 등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한 배우 조셉 고든 레빗(Joseph Gordon-Levitt)! 배우뿐만 아니라 감독, 작가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그가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미러리스 카메라 NX1과 만났습니다.

조셉 고든 레빗의 사진입니다.

조셉 고든 레빗은 지난해 ‘히트레코드(hitRECord)’를 설립하며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 오고 있는데요. 이번엔 NX1의 4K UHD급 고해상도 동영상 촬영 기능을 통해 세계 7개 도시를 담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히트레코드는?
음악·영상·사진 등 다양한 대중 예술 경계를 넘나들며 크라우드 소싱(crowd sourcing, 창작물 생산과정에 대중을 참여시키는 방식) 형태로 영상을 제작하는 영화 제작사입니다.

‘도시에서(In a City)’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 프로젝트는 조셉 고든 레빗과 히트레코드 영상 촬영팀이 이집트 카이로,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루, 영국 런던, 체코 프라하, 일본 도쿄, 미국 셰프필드와 로스앤젤레스를 여행하며 각 도시의 모습을 한 편의 단편 영화로 만드는 작업이었는데요. 여기에서 주목할 건 영상 제작이 각 도시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협동 작업, 즉 크라우스 소싱 형태로 이뤄졌다는 점입니다.

런던의 풍경을 촬영한 사진입니다. ▲영국 런던

조셉 고든 레빗은 촬영을 위해 히트레코트의 재능 있는 영상 촬영가, 음악가, 작사가에게 도움을 요청했는데요. 이렇게 모인 다양한 소스를 선별해 마지막 촬영 장면까지 훌륭하게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카이로의 풍경을 촬영한 사진입니다.▲이집트 카이로

조셉 고든 레빗은 “예술을 하려고 할 때 가장 중요한 건 자신 안에 내재된 예술성을 표현할 수 있는 도구를 찾는 것”이라며 “최적의 도구 발견은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예술적 비전을 포기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는데요.

카이로 시장의 풍경을 촬영한 사진입니다. ▲이집트 카이로

이번 프로젝트를 함께한 NX1은 그에게 어떤 존재였을까요? 조셉 고든 레빗은 “촬영팀 모두가 신이 나서 촬영할 만큼 매 촬영지마다 예상치 못한 콜래보레이션 결과가 나왔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이어 “단편 영화에 담고 싶었던 수많은 사람들의 경험과 각 도시의 활기를 NX1덕분에 오롯이 표현할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프로젝트 소개 영상을 보다 보면 프로젝트 명과 동일한 ‘도시에서(In a City)’란 제목의 시를 볼 수 있는데요. 이 시는 조셉 고든 레빗이 ‘도시’를 주제로 세계 곳곳의 사람들에게 시를 공모 받은 후 문장들을 재구성해 한 편의 시로 완성했다고 합니다.

일본 도쿄 시가지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는 사람들을 촬영한 사진입니다.▲일본 도쿄

영상의 또 다른 볼거리는 바로 영상 시청만으로도 세계 7개 도시에서 여행하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단 겁니다. NX1의 4K UHD급 고해상도 촬영을 통해 횡단보도나 골목, 대로 옆, 다리 위 등 다양한 장소에서 걷는 느낌을 영상에 표현했거든요.

☞조셉 고든 레빗과 NX1이 함께한 ‘도시에서’ 프로젝트 영상 보기

*해당 영상은 사용기한 만료로 삭제되었습니다

조만간 NX1과 함께한 조셉 고든 레빗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될 예정인데요. NX1과 단편 영화를 만든 계기부터 제작 편집 과정까지 촬영 뒷이야기가 풍성하게 준비돼 있다고 하니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NX1과 ‘도시에서(In a City)’ 프로젝트에 관한 보다 다양한 소식은 아래 채널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삼성 카메라 페이스북: www.facebook.com/samsungcamera
☞삼성 카메라 유튜브: www.youtube.com/samsungcam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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