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소프트웨어 창작대회’ 참여하면 얻는 꿀 혜택 5

201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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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뉴스룸이 제작한 기사와 사진은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소프트웨어로 날다! 주니어 소프트웨어 창작대회, 전국 소프트웨어 히어로들이 함께 성장할 주소창에서는 여러분이 주인공입니다!

지난 1일부터 제2회 ‘주니어 소프트웨어 창작대회(Junior Software Cup, 이하 ‘주소창’)’ 접수가 시작됐습니다. 주소창은 삼성전자가 미래창조과학부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소프트웨어 아이디어 공모전인데요. 전국 초(4학년 이상)∙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진행, 소프트웨어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대회입니다. 올해 주제는 ‘우리를 위한 소프트웨어’인데요.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지도교사와 팀을 이뤄 소프트웨어 아이디어와 개발계획서를 작성, 주소창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주소창은 특히 참여 학생들에게 다채로운 혜택이 제공돼 더욱 특별한데요. 과연 어떤 혜택인지, 삼성전자 뉴스룸이 하나씩 짚어봤습니다. 

 

#혜택 1. 멘토를 활용하라! ‘2박 3일 부트캠프’

전국 S히어로들과의 만남 이미지

주소창 부트캠프(boot camp)는 삼성전자 소프트웨어 전문가들과 함께 자신의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프로그램인데요. 올해는 본선 진출 팀을 대상으로 8월 5일부터 2박 3일 동안 진행됩니다. 부트캠프는 △전문가 멘토링과 △성장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는데요. 전문가 멘토링은 팀별 1대 1 멘토링과 휴먼 라이브러리, 성장프로그램은 전문가 특강과 본선 프리젠테이션 연습 등으로 이뤄집니다. 특히 부트캠프는 전국에서 모인 소프트웨어 꿈나무들이 서로 생각을 공유해볼 수 있는 자리기도 한데요. 알찬 프로그램으로 가득 찬 부트캠프에 참여하고 나면 학생들은 소프트웨어 실력은 물론, 협동심∙창의력 등까지 배울 수 있습니다.

 

#혜택 2. 고민 상담은 ‘대학생 서포터즈’에게 

대학생 서포터즈가 참여하는 주소창주소창엔 대학생 서포터즈가 함께 참여한다는 사실. 이들은 참여 학생들이 5개월 동안 열리는 주소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대학생 서포터즈는 소프트웨어를 전공하거나 주소창에서 수상한 이력이 있는 대학생으로 구성되는데요. 덕분에 학생들은 소프트웨어에 대해 모르는 게 있을 때 실질적 도움을 얻을 수 있죠. 뿐만 아니라 심리적으로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요. 주소창에 참여하면서 어려운 점, 혹은 자신의 꿈을 향해 가는 과정에서 생기는 고민도 함께 나눌 수 있습니다. 때론 선생님처럼, 때론 가족처럼 참여자들 곁에서 도와주는 이들 덕분에 학생들은 한층 즐겁게 참여할 수 있죠.

 

#혜택 3. 전 세계 개발자들과 만날 기회! 

전세계 개발자들과의 만남

주소창은 일반 소프트웨어 부문과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는데요. 부문별 대상팀에겐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삼성 개발자 컨퍼런스(Samsung Developer Conference, 이하 ‘SDC’)’ 참여 기회가 주어집니다. SDC는 전 세계 개발자들의 축제라 할 수 있는데요. 미래 기술을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됩니다. 수상팀은 바로 여기서 자신의 소프트웨어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게 되는데요. 수많은 개발진 앞에서 발표하는 것 역시 잊지 못할 추억이 되겠죠? 그밖에도 SDC에 참여하며 최신 기술에 대해 배우고, 여러 개발자를 만나며 소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혜택 4. 상금도 두둑, 삼성전자 내 전시까지

 학생 대상 일반 S/W 부문: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선 1팀, 500만원, 글로벌 컨퍼런스 참가., 임베디드 S/W 부문: 삼성전자 대표이사상 1팀, 500만원, 글로벌 컨퍼런스 참가., 학생 최우수상 일반 S/W 부문: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총 3팀/초중고 각 1팀) 300만원, 임베디드 S/W 부문: 삼성전자 대표이사상(총 3팀/초중고 각 1팀) 300만원, 학생 우수상 일반 S/W 부문: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상(총 3팀/초중고 각 1팀) 100만원, 임베디드 S/W 부문: 삼성전자 사회봉사단장상(총 3팀/초중고 각 1팀) 100만원., 교사 대상팀 지도교사 일반 S/W 부문: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 개인상 1명 100만원, 글로벌 컨퍼런스 참가, 임베디드 S/W 부문: 삼성전자 대표이사상 개인상 1명 100만원, 글로벌 컨퍼런스 참가, 수상팀 지도교사 일반 S/W 부문: 각 팀 상, 100만원 6명, 임베디드 S/W 부문: 각 팀 상, 100만원 6명., 본선 진출 48팀 대상 공감투표 실시하여 최고공감팀 1팀 선정, 100만원 상당 부상 / 멘토상

주소창은 총 8200만 원의 상금과 부상이 주어져 국내 청소년 대회 중에선 가장 큰 규모의 시상을 자랑합니다. 일반 소프트웨어 부문과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부문 각각 △대상 1개 팀 △최우수상 3개 팀 △우수상 3개 팀을 선정해 해당 상금과 부상을 수여합니다. 또, 지도교사에게도 별도 시상이 이뤄집니다. 주소창은 시상 이후에도 후속 프로그램을 통해 꿈나무들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데요.

우수 작품 전시

그 중 하나가 바로 전시입니다. 본선 진출 우수 작품과 수상 작품들을 모아 대회 이후 1주일간 삼성전자 내 전시하는데요. 학생들은 자신의 작품을 보다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며 다양한 피드백까지 받을 수 있어 더욱 좋은 기회가 됩니다.  

 

#혜택 5. 인증서 발급, 기념품 증정 등 ‘깜짝 선물’ 제공 

인증서, 위 팀은 제 2회 주니어 소프트웨어 창작대회 예선에 참여하여 우리를 위한 소프트웨어를 만들고자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소프트웨어 구조와 기능을 설계하는 예선 미션을 완료하였음을 확인합니다. SAMSUNG, 한국과학창의재단주소창은 소프트웨어 아이디어 도출부터 설계까지 작성, 예선 접수를 완료한 모든 학생에게 온라인 인증서를 발급하는데요. 학생들의 용기 있는 도전을 응원하는 주소창의 작은 선물입니다.  

키트와 사은품또, 주소창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를 마친 학생들 가운데 110개 팀을 추첨해 대회 기념품 또는 나만의 소프트웨어를 만들 수 있는 키트와 교재를 선물로 드립니다. 이는 참여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는 ‘깜짝’ 이벤트로 마련됐습니다. 

지금까지 주소창에서 제공하는 여러 가지 혜택을 살펴봤는데요. 학생들은 주소창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소프트웨어 개발자란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습니다. 각종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주소창. 특히 프로그래밍에 관심이 있다면 나만의 포트폴리오, 즉 소프트웨어를 체계적으로 만들 수 있는 기회이니 주저하지 말고 ‘소프트웨어 꿈나무들의 축제’, 주소창에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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