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 건강, 우리가 지켜드립니다” 스마트 주치의 가전 2
주부들의 고민 중 하나는 건강일 겁니다. 특히 가사를 도맡아 하는 주부의 경우 허리를 포함, 손목과 무릎 등에 건강 이상 신호가 켜지기 쉬운데요. 집 안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건강은 한 번 잃으면 회복하기 어렵다는 점 또한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오늘은 주부라면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가사 고민을 풀어봅니다.
#고민1_손빨래할 때마다 허리가 뻐근해요. 무엇이 문제인가요?
세탁기가 있더라도 얼룩 등 오염된 옷감을 빨 때 대부분의 주부들은 애벌빨래를 합니다. 특히 아기 옷처럼 옷감이 섬세하고 얇은 경우 반드시 애벌빨래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요. 애벌빨래 후 본 세탁까지 쪼그려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해야 하는 주부들은 허리 통증을 느끼기 쉽습니다.
특히 삼성전자가 자체 테스트한 ‘자세에 따른 허리 근육 압력’ 실험에 따르면 쪼그려 앉아 애벌빨래할 경우 4·5번 요추에 강한 압력을 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심한 경우엔 허리디스크까지 일으킬 수 있다고 하네요.
애벌빨래부터 본 세탁까지 한 번에 가능한 ‘삼성 액티브워시’는 이 같은 근육 압력을 감소시켜주는데요. 세탁기 자체에 개수대와 빨래판을 설치, 주부들이 허리를 굽히지 않아도 애벌빨래를 할 수 있도록 디자인돼 척추 기립근(척추를 지탱하는 근육)이 받는 부하량은 43%, 4·5번 요추에 받는 압박력은 31% 낮췄습니다.
또 삼성 액티브워시는 '빌트인 싱크(개수대와 빨래판이 합체된 세탁조 커버)'로 애벌빨래한 세탁물을 세탁조에 바로 넣을 수 있어 별도의 이동 없이 세탁 전 과정을 끝낼 수 있는데요. 뿐만 아니라 상하좌우 입체 물살로 세탁력은 높이고 옷감 엉킴은 줄여줍니다. 이외에도 삼성 액티브워시에 탑재된 ‘다이아몬드 필터’는 세탁 중 빨랫감에 묻은 먼지·보풀 등을 깨끗하게 걸러내 세탁 후 이물질이 묻을 걱정도 없답니다.
#고민2_걸레질할 때마다 시큰거리는 무릎, 저만 그런가요?
좌식 문화가 발달한 우리나라 주부들은 서양 주부들에 비해 관절 질환이 많은 편입니다. 대부분의 집안일이 무릎을 반복적으로 굽혔다 펴는 동작으로 이뤄지죠. 오랜 기간 같은 형태의 집안일을 하다보면 통증이 있어도 간과하기 쉬운데요. 하지만 이런 증상이 계속될 경우 퇴행성 관절염으로 악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무릎 관절염은 40·50대 중년 주부들에게 골칫거리가 되기 십상입니다.
‘삼성 파워봇’은 주부들의 무릎 건강을 지켜주는 스마트한 기능이 대거 탑재됐습니다. 60배 더 강력한 흡입력으로 미세먼지까지 빈틈없이 흡입하는 건 기본입니다. 여기에 내비게이션 카메라로 집 구조를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 ‘풀 뷰 센서’로 사각지대를 최소화해 집 안 구석구석을 깨끗하게 청소해줍니다.
청소하고 싶은 특정 공간이 있을 경우 리모컨으로 원하는 곳에 불빛을 비춰 움직여주세요. 삼성 파워봇이 불빛을 따라오며 청소하거든요. 와이파이 연결도 가능해 집 밖에서도 스마트폰으로 삼성 파워봇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때론 든든한 '가사 도우미'로, 때론 주부 건강 책임지는 '스마트 주치의'로 제 몫을 단단히 해내고 있는 2개 가전. 이들과 함께라면 주부들의 건강은 물론, 가사로 지친 주부들의 일상에 여유를 더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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