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고사로 지친 대학생들을 위한 2014 나이키 위런 서울
드디어 마지막 시험을 마치고 중간고사에서 벗어난 대학생 재선이! 며칠째 밤새도록 열심히 공부했는데 생각만큼 시험을 잘 치르지 못한 것 같아 허무함이 밀려옵니다.
중간고사 뒤풀이를 하자는 친구들의 제안도 뿌리치고 천근만근 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책상 위에 무언가 놓여있네요?
얼마 전 친구가 같이 하자며 전해준 ‘2014 나이키 위런 서울’ 안내장이네요. ‘시험도 끝났는데 이제 뭐 하지?’ 고민하던 재선인 나이키 위런 서울을 통해 새로운 성취감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2014년 10월 26일 일요일! 드디어 2014 나이키 위런 서울의 날이 밝았습니다.
재선이는 들뜬 마음에 새벽부터 일어나 마라톤 복장도 입어 보고 마라톤 완주에 동행할 갤럭시 노트4와 기어 핏까지 착용했습니다! 제법 잘 어울리는데요?
2014 나이키 위런 서울을 준비하면서 재선인 나이키 플러스 앱도 갤럭시 노트4에 미리 설치해놨습니다. 재선이가 뛸 10km를 목표 기록으로 설정해두면 마라톤 중에는 남은 거리, 걸린 시간 등을 알려주고 완주 후에는 최종 기록, 소모된 칼로리 등 유용한 정보들을 제공해주기 때문입니다.
2014 나이키 위런 서울이 열리는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에 도착하니 재선이처럼 노란색 레이스 티셔츠를 입은 사람들이 가득하네요.
재선인 마라톤 시작 전 곳곳에 설치된 테크 팩 스트리트 스튜디오(Tech Pack Street Studio)에서 나이키 신상품을 착용해보고 포토존에서 마음껏 사진도 찍으며 마라톤에 대한 긴장감을 풉니다.
시험 준비로 오랫동안 운동을 하지 하지 않았던 그녀…. 과연 10km를 잘 달릴 수 있을까요?
출발선에 선 재선이는 기어 핏에서 ‘운동-달리기-목표 설정’ 순으로 눌러 10km로 설정을 해놓았습니다. 또한 나이키 플러스 앱에서도 목표를 10km로 맞춰놨고요.
참! 소중한 피부를 위해선 자외선 체크도 빠뜨릴 순 없겠죠? 갤럭시 노트4 후면에 장착된 자외선 센서로 자외선 지수를 확인합니다.
‘어디 보자, 이 정도면 피부에 문제없겠어!’ 자외선을 측정한 재선인 피부 걱정은 내려놓고 마음껏 뛸 수 있게 됐습니다. 모든 준비가 끝났으니, 이제 달리기 시작해 볼까요?
‘무조건 완주다!’를 외치며 신나게 뛰기 시작한 재선이. 시험 후 밀려온 허무한 마음을 담아 시작부터 있는 힘껏 뛰어봅니다.
드디어 5km 표지판이 보이네요. 절반은 해냈습니다! 기어 핏에서는 5km 달성을 알리는 진동이 울리네요. 나이키 플러스 앱도 5km 완주를 알려주고요!
하지만 절반을 왔다는 기쁨보다는 절반이 남았다는 사실이 더 먼저 와 닿는 것은 왜일까요? 그래도 재선이는 힘을 내서! 다시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눈앞에 고지가 보이네요! 젖 먹던 힘까지 내 재선인 끝까지 최선을 다하기로 합니다.
드디어 완주 성공! 옷이 흠뻑 젖을 만큼 땀도 많이 흐르고 종아리와 발목도 욱신거리지만, 완주를 했다는 뿌듯함에는 비할 것이 못됩니다. 기어 핏에서 10km 완주를 알리는 진동이 얼마나 반갑던지!!
나이키 플러스 앱을 보면서 재선이가 제일 기뻤던 것은 바로 소모된 열량 471cal였습니다. 라면 하나 정도 칼로리가 빠졌을 뿐인데 왠지 몸이 홀쭉해진 기분입니다.
마라톤 완주를 기념하기엔 역시 사진만 한 게 없죠! 재선이는 갤럭시 노트4 카메라 뷰티샷 기능을 실행해 셀피를 찍습니다. 어둑해진 저녁인데도 얼굴을 환하고 선명하게 표현해주는 카메라 덕분에 재선인 힘든 것도 잊고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네요.
여기서 그냥 집으로 가기엔 아쉽죠. 재선이는 2014 나이키 위런 서울 애프터 파티까지 즐기기로 했습니다! 평소 좋아하는 가수들이 총출동해 한층 들뜬 재선인 노래에 맞춰 뛰고 소리 지르며 이 시간을 만끽합니다.
삼성 스마트 기기와 나이키 플러스 앱과 함께한 2014 나이키 위런 서울! 중간고사로 인한 스트레스와 허무함은 날렸지만 다음 주부터 공개되는 시험 점수에 재선이가 당황하지 않고 잘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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