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삼성, 100번째 ‘희망’ 전달
중국 삼성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애니콜 희망소학교’가 100번째 준공식을 가졌다.
지난 7월 2일 쓰촨성 린쟝 소학교에서 열린 이번 준공식에는 중국삼성 박근희 사장을 비롯해 공신부 리우웨가오 부사장과 중국 청소년 발전기금회 타오멍 비서장이 참석했다.
지난 2005년에 시작된 ’애니콜 희망소학교’는 삼성의 지원으로 중국 전역의 낙후된 소학교를 새로 지어주는 프로젝트다.
또한 중국삼성은 ’애니콜 희망소학교’의 어린이들을 북경으로 초대하는 ’삼성애니콜 과학기술여행’ 프로그램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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