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의 중심에서 삼성을 말하다
드디어 중동에서도 삼성의 새 바람을 알리는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화제가 되고 있는 갤럭시 노트 3와 기어의 런칭 행사가 열린건데요. 세계에서 제일 높은 빌딩인 부르즈 할리파(Buri Khalifa)의 아르마니 호텔(Armani Hotel)에서 열린 이번 런칭행사는 200여명의 중동 각국에서 온 바이어들과 고위 인사들이 참여했습니다.
SGE(중동) 법인장이신 김영수 상무의 인사말로 열린 이번 런칭 행사는 다양한 기능이 탑재된 신기술과 중동의 지역에 특성화하는 전략으로 사람들을 매료시켰습니다. 그럼 삼성은 중동에서 어떤 전략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갔는지 함께 볼까요?
특성화된 포스터 디자인
이번 갤럭시 노트 3의 부드러운 곡선과 순백의 노트 컨셉은 아랍의 전통의상과 믹스매치가 잘되어 아랍에서의 큰 인기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특성에 맞춰 포스터도 흑백으로 아랍 전통 의상과 갤럭시 노트 3의 조합을 극대화하여 매력을 더하였습니다. 또한 갤럭시 기어에만 컬러를 넣어 기어의 패셔너블함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었습니다.
최신 아랍음악과 아랍 매거진 제공
아랍은 동양, 서양이 아닌 그들만의 색다른 문화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를 겨냥하여 삼성은 아랍의 문화를 갤럭시 노트 3에 담았는데요. 삼성은 갤럭시 노트 3를 통하여 제조업 개념을 넘어서 콘텐츠 제공자로서 중동만의 local콘텐츠를 공급하게 된 것입니다. 이번 갤럭시 노트 3에서는 17개 아랍국가에 노래와 매거진, 비디오 등을 제공하여 사용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다양한 중동회사와의 콜레보레이션
Ooredoo 회사는 카타르에 기반을 둔 통신 회사로서 카타르 외에 쿠웨이트, 알제리에서 널리 이용되고 있는 통신사입니다. 또한 STC 회사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가장 큰 동신사로 알려져 있는데요. 사용자에게 더욱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삼성은 이러한 통신사와 지역적 파트너로 협업하고 있습니다. 협업을 통하여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 “역시 삼성이구나!!”를 느끼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다양한 소비자를 겨냥한 패션쇼
이번 런칭 행사에는 두바이의 특색에 맞게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을 겨냥한 미니 패션쇼도 준비가 되었답니다. 직장인들의 패션뿐 아니라 스포츠룩, 파티룩, 고전룩의 경우를 보여주며 다양한 환경에서도 어울리는 갤럭시 노트 3와 갤럭시 기어를 만나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밑에서 오른쪽의 사진은 갤럭시 기어 발표를 멋지게 해주신 이상욱 과장이 갤럭시 기어와 갤럭시 노트 3를 멋지게 들고 있는 모습인데요. 저 패션감각! 갤럭시 노트 3와 갤럭시 기어와 함께하시니 더욱 돋보이지 않나요?
TIME TO TAKE NOTE!
생생한 설명을 들은 후 뒤편의 커튼이 걷히면서 갤럭시 노트3와 기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습니다. Experience zone을 통해 사람들은 노트의 성능과 기어의 가벼움에 다시 한 번 놀랐는데요. 또한, 마지막에는 3명의 추첨을 통하여 갤럭시 노트 3를 나눠주는 특별한 이벤트도 가졌습니다.
이러한 중동에서의 특화성은 중동 내 삼성의 인기가 높을 수밖에 없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또한, 세련된 디자인과 고객의 관점을 생각하여 편의성과 우아함을 동시에 소유하고 있는 이번 갤럭시 노트 3와 기어는 패션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아랍인들에게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갤럭시 노트 3는 9월 25일부터 중동 두바이 시장에서 판매되기 시작했고, 갤럭시 기어는 10월 초부터 판매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다양한 갤럭시 노트 3 & 기어 체험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친숙하고 신속하게 다가가며 그들을 매료시킬 것입니다.
우리에게 가장 가까이 있는 휴대폰을 패션의 아이템으로서 사람들의 기호에 맞게 자기 개성을 표현하게 해주는 갤럭시 노트 3와 갤럭시 기어, 바로 이런 것이 진정한 패션과 기술의 만남이 아닐까요? 두바이에서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 홍지영이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