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실험하면서 과학자의 꿈 키워요!

2009/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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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푸른 꿈나무 과학캠프’ 행사장의 모습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은 지난 8일 경기도 교육청과 함께 기흥 스포렉스 체육관에서 안산, 광명, 시흥 등 5개 지역 농촌초교 학생 230명을 초청한 가운데 ’제8회 푸른 꿈나무 과학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50여명의 종합기술원 연구원들이 과학선생님으로 동참한 가운데 과학놀이마당과 어울림 마당으로 나뉘어 펼쳐졌다.

먼저 과학놀이마당에서는 친환경 자동차 제작과 경진대회가 진행됐다. 이와 함께 초전도체와 냉동세계, 편광필름 마술상자, 빛나는 탱탱 볼, 비닐 비누방울 등 신기하고 재미있는 과학실험을 통해 과학적 원리를 쉽게 이해하고 직접 참여하는 코너가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평소 경험해 보지 못했던 과학 실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제8회 푸른 꿈나무 과학캠프’ 에서 명랑 운동회가 진행되는 모습

2부 어울림 마당에서는 장기자랑에 이어 참가 학생들과 연구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마음껏 뛰고 즐기는 명랑운동회가 진행되었다.

평소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은 과학의 생활화와 초등 과학교육의 중요성을 크게 인식하고 전 부서, 연구원이 동참한 가운데 지역사회 내 농촌 초등학교와 결연을 맺어 매주 ’꿈나무 과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꿈나무 과학교실’이 진행되는 모습

지난 2002년 이래 용인, 평택, 화성, 오산, 안성 지역에 이르기까지 8년째 ’과학대중화’에 앞장서 오고 있으며, 1200여 회가 넘는 과학수업을 진행해왔다.

이번 과학캠프 역시 ’꿈나무 과학교실’ 활동의 연장으로, 종합기술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과학교육의 혜택을 필요로 하는 농촌 초등학교와 복지기관들을 찾아가 과학의 꿈과 희망을 전해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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