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연구로 세상을 바꾸는 연구소

200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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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은 17일 기흥사업장에서 이상완 원장 주관으로 연구소 임직원 1천6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창의적 연구로 세상을 바꾸는 연구소」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새로운 비전은 창조적 아이디어와 끊임없는 도전, 현 사업의 한계를 뛰어 넘는 발상으로 21세기형 미래 유망 기술을 창출하는 초일류 연구소로 도약하자는 의지가 담겨 있다.

이번에 비전 선포식을 하게 된 배경은 삼성의 유망사업 창출을 가속화 하기 위한 기술혁신과 연구원들의 창의적 연구를 독려하기 위해서이다.

이상완 원장은 행사에 참석한 연구원들에게 이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주요 미션으로 ▲미래 유망사업 시드 기술을 확보하고, ▲사업의 경쟁구도를 바꿀 수 있는 혁신기술을 선행 확보하며, ▲시너지효과가 큰 공통 기반기술과 융·복합 기술창출을 강조했다.

그 동안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은 IT와 디바이스(Device)부문에서 MLCC, DVD, LED 등 유망사업 창출에 큰 기여를 해 왔다.

앞으로 IT분야에서는 미래의 새로운 플랫폼을 개발하고, 특히 신소재 분야에서는 기초소재 경쟁력 확보와 양자역학을 이용한 신기능 소재에 대한 연구를 강화하면서, 21세기 신성장동력인 바이오/헬스, 에너지/환경부문 역량 확보에도 주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은 글로벌 인재양성과 전략적 오픈 이노베이션을 과감하게 추진하고, 산하 해외연구소가 현지 거점으로서의 중심 역할을 하는 체제를 강화할 것이다. 아울러 임직원들이 최고의 기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상완 원장은 "새로운 비전에 따라 전 세계 기술원의 모든 임직원들이 한 방향으로 뜻을 모아 미래를 주도할 혁신기술을 창출하고 더 나아가 인류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는 사명감으로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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