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D ZOO] 청담동에서 아프리카를 만나다

2013/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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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D ZOO 전시관 이미지입니다.

안녕하세요. 글로벌 삼성스토리텔러 4기 박승현입니다. 오늘은 저와 함께 아프리카 르완다의 멸종위기 동물들을 만나러 가보겠습니다.

그런데, 아프리카까지 어떻게 가냐고요? 걱정하지 마세요. 대한민국 청담동에서 아프리카를 만나볼 수 있답니다. 아프리카의 생생한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으로 떠나 볼까요? ^^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 외관 이미지입니다

평소 일반 Full HD화질보다 4배 선명한 UHD TV로 과연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궁금했는데요. 그 해답을 지구의 반대편, 아프리카에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바로 멸종위기동물전 ‘UHD ZOO’ 전시회를 통해 UHD TV의 선명함을 제대로 체험할 수 있었는데요.

117일의 사전준비기간, 촬영기간 20일, 200여명의 스탭, 동물보호협회 관계자 5인, 전시회 준비기간 64일, 47대의 UHD TV 등 수많은 노력을 ‘UHD ZOO’ 전시회!

삼성 UHD TV와 함께하는 멸종위기동물전 ’UHD ZOO’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UHD ZOO가 열리고 있는 비욘드뮤지엄 약도입니다.

▲ 비욘드 뮤지엄(링크)

‘삼성 UHD TV와 함께하는 멸종위기동물전 <UHD ZOO>’ 전시회는 8월 8일부터 8월 17일까지 10일간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열리는데요. 관람객은 누구에게나 볼 수 있도록 무료로 진행하고 있답니다.^^

또한, 도슨트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야생동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데요. 전시 장소는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지하철 7호선 청담역 9번 출구를 따라 도보로 5분을 걸으면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이 나옵니다.

외관부터 마운틴 고릴라가 크게 있으니, 찾는 것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보다는 7호선 청담역으로 가는 것이 더 빠르니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삼성 UHD TV와 함께하는 멸종위기동물전 <UHD ZOO>' 오프닝 퍼포먼스 장면입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UHD TV를 통해 세상을 바꿀 진정한 디테일이라는 의미의 ‘Discover True Detail’ 이라는 슬로건으로 멸종 위기 동물 전을 개최하게 되었는데요. UHD TV를 통해 ‘멸종위기 동물의 가치를 보존하자’라는 메시지를 더욱 선명하게 전달하고 있답니다.

삼성전자 손정환 전무의 모습입니다.

삼성전자의 한국총괄 마케팅팀 손정환 전무는 이번 행사의 취지와 UHD TV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곁들여 환영사를 전했습니다.

한국야생동물보호협회 권순찬 회장 모습입니다.

또한, ‘멸종위기 동물 전’인 만큼 권순찬 한국야생동물보호협회장도 행사에 참석해서, ‘멸종위기 동물 가치를 보존하자’는 이번 메시지를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배우 현빈의 모습입니다.

마지막으로, 삼성 UHD TV의 광고에서 나레이션을 맡았던 배우 현빈씨가 자리에 참석해서 금번 ‘UHD ZOO’ 행사를 더욱 빛내주었답니다. ^^

UHD ZOO 포토 타임 장면입니다.

내빈축사와 오프닝 퍼포먼스가 모두 끝나고 (왼쪽부터) 배우 현빈과 손정환 전무, 그리고 권순찬 회장이 삼성 UHD TV와 함께 포토타임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UHD ZOO>를 관람하는 관람객의 모습입니다.

이번 멸종위기동물전 ‘UHD ZOO’ 의 메인 컷에 등장하는 마운틴 고릴라는 전 세계적으로 600여 마리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우리가 쉽게 갈 수 있는 도심에서 이렇게 눈앞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도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단순한 TV 전시회가 아닌 ‘멸종위기 동물’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접목한 이번 전시회는 삼성 UHD TV뿐만 아니라 멸종위기 야생동물들에 대한 관심까지 함께 높이는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습니다.

바닥에 전시된 바다거북 영상입니다.

이 장면은 TV 광고에서 많이 보셨을 겁니다. 어찌나 귀엽게 지나가는지, 화면 위에 서 있던 관람객 한 분이 피해 갈 정도였답니다.

화면에서 열심히 해변을 가로지르는 저 거북이는 바다거북의 일종인데요. 이 거북이는 수면 위로 올라와 숨을 쉬어야 살 수 있는데, 인간이 쳐놓은 그물에 갇혀 죽거나, 해양오염 등의 이유로 현재 멸종위기 상태에 처해있습니다.

블랙목도리리머의 모습입니다.

위 동물은 블랙목도리리머인데요.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섬에 사는 여우원숭이의 일종입니다. 애니메이션 영화 마다가스카르에도 나왔던 종인데요. 현재는 점차 줄어드는 서식지와 섬 주민들에 의해 식용으로 남획되어 멸종위기에 몰렸습니다.

마운틴 고릴라의 모습입니다.

위에서도 나왔던 마운틴고릴라는 큰 몸집과 험상궂은 생김새에 어울리지 않게 온순한 초식동물입니다. 유전학적으로 99% 인간과 일치하는 영장류로 가족단위의 무리생활을 하는데요. 현재는 콩고와 우간다, 르완다에 걸쳐 접경지대에 약 600여 마리만 생존해있다고 합니다.

먹이를 주는 Feeding Zone의 모습입니다.

전시장 2층에는 멸종위기 동물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스토리텔링존과 함께 다양한 경험을 하는 인터랙티브존이 있습니다. 인터랙티브존에는 Feeding Zone이라고 하여, 삼성 갤럭시 S4를 통해 원하는 동물에게 먹이를 주는 곳이 있습니다.

갤럭시 S4에서 먹이를 주면 이에 맞는 영상이 나오는 이곳은 사람들이 멸종위기 동물들에게 먹이를 직접 주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동물을 쓰다듬어줄 수 있는 Touching Zone입니다.

또한, Touching Zone에서는 멸종위기 동물을 쓰다듬으면, 멸종위기 동물의 반응과 함께 그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선명한 영상을 통해서 멸종위기 동물들과 실제로 교감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 있으니, 한 번씩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야생동물과 함께 사진을 찍는 포토존이 있습니다.

UHD ZOO 기념 티셔츠입니다.

그리고 2층에는 기념품샵이 있습니다. 위와 같은 티셔츠 이외에도 각종 동물 캐릭터 인형과 함께 많은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 티셔츠는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프린팅하여 입을 수 있습니다. 티셔츠나 기념품을 구입하면, 이 수입금액이 전액 멸종위기 야생동물을 보호하는 기금으로 쓰인다고 합니다.

UHD ZOO 내부 전경 모습입니다.

저 멀리 아프리카 르완다에서 털 한올한올도 놓치지 않고 담아온 이 곳 <UHD ZOO>에서 그들의 살아있는 모습을 함께 느껴보세요.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8월 8일부터 8월 17일까지 열립니다.

 

글로벌 삼성스토리텔러 박승현 푸터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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