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nly Way to Know : 청소년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합니다

201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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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후원하는 '2016 릴레함메르 동계 유스 올림픽'(이하 '유스 올림픽') 개최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유스 올림픽은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노르웨이 릴레함메르에서 개최되는데요.

지난 2010년 싱가포르에서 제1회 대회를 시작한 유스 올림픽은 전 세계 청소년들의 스포츠 참여와 서로 간의 화합을 위해 만들어진 청소년들의 스포츠 축제입니다. 15~18세 사이의 청소년들이 참가할 수 있으며, 선수들이 시합 이외에 다양한 CEP(Culture & Education Program: 문화체험 교육 프로그램)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일반 올림픽과는 다릅니다. 

삼성전자는 1998년 나가노 동계 올림픽부터 무선통신 분야 공식 후원사로서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 왔으며, 이번 유스 올림픽에서 또한 ‘The Only Way to Know’를 주제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전 세계 청소년들의 열정과 꿈을 지지하고 공유하기 위한 ‘The Only Way to Know’. 영상으로 먼저 만나 보시죠.

이번 유스 올림픽에 참가하는 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 베뵨(Vebjørn Hegdal)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자신과 같은 또래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로, “폭우가 오거나 추운 날씨에도 훈련하다 보면, 가끔씩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 건지 생각하게 돼요. 하지만 당신이 진심으로 원하고 하고 싶은 게 있다면 꼭 하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사람들이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건 신경 쓰지 말아요. 그건 당신의 선택이자 결정이니까요!”라고 전했다. 

릴레함메르 동계 유스 올림픽에 출전하는 크로스컨트리 선수 베뵨

스키점프 선수 아스트리드(Astrid Moberg)는 영상에 출연하게 된 소감으로 "스키 점프에 대한 무관심이 정말 큰 고민"이라며 비인기 종목에 대한 무관심에 아쉬움을 토로했습니다. 영상에 출연한 것도 대중의 관심을 이끌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릴레함메르 동계 유스 올림픽에 출전하는 스키점프 선수 아스트리드

동계 유스 올림픽 소개 영상의 한 장면

삼성전자는 오는 12일(현지 시각)부터 진행되는 유스 올림픽에서 올림픽 최초로 개막식을 가상현실(Virtual Reality)로 실시간 중계하는데요. 기어 VR과 이를 지원하는 갤럭시 스마트폰을 활용, 실시간으로 릴레함메르의 함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힘든 여건과 두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어린 선수들에게 뜨거운 응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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