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이라면, 스마트하게 Just do it! 나이키 위런 서울 2014
청춘 여대생 아람이는 울긋불긋 물든 도심의 가을을 몸소 느끼고 싶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중간고사가 끝나자마자 넘치는 과제들로 벌써부터 숨이 턱턱 막힙니다. 시험이 끝난 후에도 여전히 과제에 치여 지쳐있는 아람이에게 친구 소현이가 좋은 아이디어를 제안합니다.
아람이는 친구 소현이의 권유대로 ‘나이키 위런 서울 2014’에 참가하기로 합니다. 나이키 위런 서울은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에서 출발해 도심을 질주하는 세계적인 마라톤 축제입니다. 한마디로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어우러져 서울을 달리는 매력적인 대회라고 할 수 있죠.
오늘만큼은 두꺼운 전공서와 필기 노트가 아닌 스마트 러너로서 준비를 마친 아람! 한 손에는 갤럭시 기어 핏, 그리고 갤럭시 노트4를 들고 있습니다.
아람이는 마라톤이 시작되기 전 갤럭시 노트4를 하늘 높이 들어 보이는데요. 셀피라도 찍는 걸까요?
아~ 갤럭시 노트4의 S헬스 앱을 통해 자외선 지수를 체크하고 있네요. 갤럭시 노트4 뒷면에 위치한 자외선 센서는 야외 활동에 중요한 자외선 지수를 측정해줍니다. 우리의 소중한 피부를 보호할 수 필수 기능인데요. 자외선 지수가 낮은 걸 보니 오늘은 마라톤 뛰기 딱 좋은 날이네요.
출발선 옆에서 ‘힘내라 힘!’을 외치는 응원단에 힘입어 아람이는 10km 마라톤을 시작합니다.
아람: 나의 첫 마라톤! 기록도 잘 남겨야지~!
출발 소리와 함께 아람이는 갤럭시 노트4에 다운로드한 나이키 플러스 앱에서 ‘러닝 시작하기’를 눌러 마라톤 기록 측정을 설정합니다.
‘겨우 3.41km 달렸다니..’ 앞서가는 수많은 사람들을 보니 아람이는 갈 길이 까마득하게 느껴집니다. 열심히 달리던 아람이, 문득 어디쯤 왔는지 위치가 궁금한데요. 나이키 플러스 앱을 이용하면 그때그때 지금까지 달린 거리와 이동 경로, 시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람이가 달리고 있는 곳은 여의도가 보이는 마포다리 위! 나이키 플러스 앱에는 달린 경로를 빨간 선으로 확인 할 수 있는 GPS 기능이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손목에서 진동이!!
친구 소현이가 ‘잘 달리고 있니?’라는 문자를 보냈네요.
달리는 도중 손으로 문자 답장을 할 수 없는 상황에도 아람이는 당황하지 않습니다. 간단하게 갤럭시 기어 핏을 두 번 누르면 답장 완료!
과제하느라 바쁘게 지낼 때는 몰랐지만 가을 냄새 물씬 풍기는 알록달록 단풍을 보니 ‘진짜 가을이구나’ 싶습니다.
그렇게 몇 분을 달리니 저 멀리 결승선이 보입니다. 아람이는 도착하자마자 나이키 플러스 앱을 정지하고 자신의 기록을 확인합니다.
나이키 플러스 앱은 GPS 위치를 기반으로 구간별, 거리별, 분당 최고 기록 등을 상세하게 제공해주는데요. 전문 러너들에게도 실력을 향상하는데 유용한 정보가 되겠네요.
마라톤 후, 애프터 파티에서 한바탕 신나게 뛰어논 아람이는 몸이 날아갈 듯 가볍습니다. 다시 에너지 넘치는 활력 아람으로 돌아온 듯하네요!
역시 아무리 과제와 일이 많아도 때로는 다 잊고 그냥 Just d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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