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기] 삼성의 첫 AI 태블릿, ‘갤럭시 탭 S10 울트라’로 만나는 새로운 일상 경험
워라밸(work-life balance)을 중시하는 직장인에게 갤럭시 탭 시리즈는 업무와 휴식을 모두 지원하는 스마트한 파트너이다. 가볍게 들고 다니며 일할 때는 멀티태스킹과 강력한 성능으로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고, 퇴근 후에는 OTT나 웹툰 등의 풍부한 엔터테인먼트로 삶의 질을 높여주는 것.
삼성전자가 최근 출시한 프리미엄 태블릿 ‘갤럭시 탭 S10 울트라’는 차세대 태블릿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삼성전자 최초의 AI 탑재 태블릿으로, 대화면을 활용한 다양한 기능들이 갤럭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뉴스룸이 현대인의 일상 속 갤럭시 탭 S10 울트라의 다양한 활용법을 ‘WORK’와 ‘LIFE’ 두 버전으로 나눠봤다.
대화면에서 누리는 AI 경험으로 ‘프로 일잘러’ 탄생
역대 갤럭시 탭 시리즈 중 가장 큰 화면을 자랑하는 갤럭시 탭 S10 울트라는 갤럭시 AI 기능과 만나 그 활용도가 한층 더 확장됐다. 특히, 많은 양의 문서를 읽고, 다양한 자료를 검색해야 하는 직장인에게 갤럭시 탭 S10 울트라는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켜줄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369.9mm (14.6형)의 대화면을 세로로 보면, 마치 매거진 등을 보는 것처럼 스크롤을 아래로 내리지 않아도 한눈에 많은 양의 텍스트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큰 화면을 자유자재로 3분할하여 멀티태스킹 환경을 구축 시 업무 효율을 높일 뿐 아니라 개인의 작업 스타일에 맞춘 최적의 작업 환경을 만들 수 있다.
간단한 제스처만으로 화면에 보이는 내용을 즉시 검색할 수 있는 ‘서클 투 서치’ 기능은 갤럭시 탭 S10 울트라와 만나 더욱 유용해졌다. 직관적이고 간편한 이미지 검색 방식이 대화면을 만나 사용자 경험을 한층 더 향상시킨 것. 큰 화면 덕분에 더 많은 검색 결과가 나와 한눈에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홈 버튼을 길게 누르고 번역 아이콘을 누르면, 소셜미디어의 해외 댓글을 한 번에 번역할 수 있다.
▲ PDF 파일도 버튼 클릭 한 번으로 실시간 번역하는 갤럭시 탭 S10 울트라
또한, 소셜미디어에서 해외 자료를 검색하거나 PDF로 된 외국어 문서를 확인할 때에도 대화면의 장점을 실감할 수 있다. 번역이 필요한 화면을 띄운 후 갤럭시 AI 버튼을 누르면, ‘번역(Translation)’ 기능을 통해 자동으로 언어를 감지, 텍스트를 번역하고 이를 원본 위에 바로 표시해준다. 대화면을 활용해 많은 양의 텍스트를 실시간 번역해줘 정보를 더욱 빠르고 효율적으로 습득할 수 있다.
노트 필기부터 회의록 작성까지, 회의 시간도 스마트하게!
직장 생활에서 ‘회의’는 빼놓을 수 없는 일과 중 하나. 회의가 길어질 때면, 오가는 많은 정보를 모두 기록하고 정리하는 것이 쉽지 않다. 하지만 갤럭시 탭 S10 울트라만 있으면 회의를 더욱 스마트하게 참여할 수 있다. 노트 필기부터 회의록 작성까지, 아래 기능들을 활용하면 효율적인 회의 관리가 가능하다.
회의 중에는 ‘노트 어시스트(Note Assist)’ 기능이 큰 도움이 된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단순히 음성을 녹음하는 것만으로도 AI가 자동으로 텍스트로 변환해 준다. 또 AI는 회의 내용을 요약하고 필요 시 번역까지 해줘, 사용자가 회의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 나아가 회의록 작성까지 AI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 회의 후 추가 작업에 들이는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삼성 노트의 ‘손글씨 지원’ 기능을 사용하는 모습
회의가 끝난 후에도 갤럭시 탭의 장점은 계속된다. 넓은 화면을 통해 전체 회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중요 포인트를 놓치지 않고 복기할 수 있다. 또한, 회의 중 급하게 메모한 내용이 있더라도 필체를 걱정할 필요 없다. ‘손글씨 지원’ 기능을 사용하면 흘겨 쓴 글씨도 수평, 줄, 단어 간격 등을 맞추고 글자 모양까지 보정해준다. 단번에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어, 나중에 내용을 확인할 때 어려움이 없다.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갖추는 업무 환경
갤럭시 탭 S10 울트라는 역대 최대 크기의 화면을 자랑하면서도, 전작보다 얇아진 5.4mm의 슬림한 두께와 더욱 가벼워진 제품 무게로 휴대성이 한층 강화되었다. 집, 카페, 공유 오피스 등 어디에서든 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어, 다양한 업무 스타일을 완벽하게 지원한다.
노트북이 있다면 세컨드 스크린 기능으로 갤럭시 탭을 보조 모니터로 사용해보자. PC 화면에 갤럭시 탭 S10 울트라를 연결해 화면을 확장하거나 복제하면, 더 넓은 작업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두 개의 화면에서 다양한 작업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어, 작업 능률을 훨씬 높일 수 있다.
북 커버 키보드 액세서리와 블루투스 마우스까지 갖추면 노트북과 견줘도 손색이 없다. 이번 ‘북 커버 키보드’와 ‘북 커버 키보드 슬림’ 액세서리에는 키보드 전용 AI 키가 탑재돼 있어, 간단히 버튼 클릭만으로 AI 어시스턴트를 바로 호출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더욱 스마트하고 효율적인 작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어 노트북 못지않은 활용성을 자랑한다.
갤럭시 탭 S10 울트라와 함께 라면 퇴근 후 여가 시간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다. 사용자의 잠재된 창의성을 깨우고,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한층 높이며, 일상의 여유로움을 더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스케치를 예술로 변화시키는 마법의 S펜
▲S펜으로 ‘스케치 변환’ 기능을 사용하는 모습
‘AI 태블릿’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S펜 기능에도 AI를 접목됐다. S펜을 들어 태블릿 화면 우측의 펜 모양 아이콘을 눌러 ‘에어 커맨드’를 활성화하면, S펜으로 다양한 AI 기능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중 ‘스케치 변환(Sketch to Image)’ 기능은 사용자가 간단하게 그린 스케치를 AI가 인식해 고품질 이미지로 자동 변환해 준다. 결과물은 수채화, 일러스트, 팝아트, 3D 카툰 등 다양한 스타일로 선택 가능해 누구나 쉽게 창의적인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 또한, 넓은 화면은 사용자에게 더 큰 창작의 공간을 제공하여 창의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디지털캔버스 역할도 한다.
막힘 없는 퍼포먼스로 흥미진진하게 즐기는 게임
▲고사양의 모바일 게임도 원활하게 플레이하는 모습
갤럭시 탭 S10 울트라는 고사양, 고성능의 모바일 게임도 무리 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효율적인 냉각 시스템이 탑재되어 장시간 게임 중에도 발열을 억제해 언제나 쾌적한 게임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몰입감 극대화로 역대급 시청 경험
갤럭시 탭 S10 울트라는 14.6형의 대화면으로 영상을 보거나 게임을 즐길 때 뛰어난 몰입감을 선사한다. ‘다이나믹 AMOLED 2X’ 디스플레이를 기본으로 탑재해 정확한 색 표현과 선명한 고화질을 구현하며, 120Hz의 높은 화면 주사율로 더욱 부드러운 화면 전환을 지원한다. 여기에 눈부심을 최소화하는 ‘안티 리플렉션(Anti-Reflection)’과 외부 밝기에 따라 선명한 화면을 유지하는 ‘비전 부스터(Vision booster)’ 기능이 더해져 한층 편안한 시청 경험을 누릴 수 있다.
특히, ‘대화 선명하게 듣기(Dialogue Boost)’ 기능을 주목할 만하다. 이 기능은 유튜브나 OTT 콘텐츠 시청 시 AI가 사람의 목소리를 분석해 대화 음성만을 선별해 선명하게 만든다. 이 기능을 활용하려면 ‘설정’ 메뉴에서 ‘음량 및 음향 효과’로 들어가 ’대화 선명하게 듣기’ 옵션을 활성화하면 된다. 영화나 드라마 대사를 더욱 명확하게 들을 수 있어, 콘텐츠 몰입도가 한층 더 높아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현대인에게 하루 일과를 마치고 침대에 누워 유튜브나 OTT를 보는 것이 소소한 삶의 낙이다. 갤럭시 탭 S10 울트라는 단순한 콘텐츠 소비를 넘어 뛰어난 화질과 음질, 편의 기능들로 사용자의 여가 시간을 더욱 풍성하고 즐겁게 만들어준다.
대화면에서 구현되는 갤럭시 AI의 차별화된 기능으로 업무 효율을 높이고, 여가 시간의 몰입도를 극대화해 풍부한 모바일 경험을 선보인 갤럭시 탭 S10 울트라.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현대인의 일상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프리미엄 태블릿, 갤럭시 탭 S10 울트라를 경험해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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