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기] “콘서트장 필수템! 눈 감은 사진도 문제없어요” 나만 알고 싶은 ‘갤럭시 S25’ 카메라 활용 팁
스마트폰 카메라 혁신을 이끌어온 삼성전자가 ‘갤럭시 S25 시리즈’로 또 한 번 도약했다. 더욱 진화한 AI를 바탕으로 고퀄리티 촬영부터 편집까지 최상의 비주얼 경험을 제공하며 사용자 일상으로 스며들고 있다.
갤럭시 S25 카메라는 콘서트장에서 진가를 드러낸다. 일상 브이로그도 전문 사진 작가가 촬영한 것처럼 만들 수 있다. 눈 감은 사진도, 다른 인물이 포함된 사진도 갤럭시 AI 편집 기능만 있다면 끄떡없다.
일상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갤럭시 S25 시리즈 카메라 기능을 하나씩 만나보자.
콘서트장 필수템! 무대 위 아티스트 표정까지 선명하게 찍는다
‘갤럭시 S25 시리즈’ 중에서도 ‘갤럭시 S25 울트라’는 ▲5천만 화소로 업그레이드된 초광각 카메라 ▲2억 화소의 메인 광각 카메라 ▲5천만, 1천만 화소 망원 카메라 등 최고 사양을 탑재해 특히 콘서트 필수 아이템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콘서트장 뒷자리에서도 무대 위 아티스트의 표정까지 선명하게 포착할 수 있다는 것이 포인트다. 멀리 있는 아티스트를 내 앞으로 끌어오는 줌 기능은 공연에 한층 더 몰입하게 만든다. 최대 100배 줌 기능을 활용해서 사진을 찍으면 전문 카메라 반입이 어려운 콘서트장에서도 갤럭시 S25 울트라로 걱정 없이 퀄리티 높은 사진을 남길 수 있다.

▲ 갤럭시 S25 울트라 카메라는 콘서트장 뒷자리에서도 무대를 선명하게 담을 수 있다
치열한 티켓팅을 성공해 무대 가까이서 공연을 관람할 기회가 생겼다면, 더욱 향상된 인물 사진 기능을 활용해 보자. 가까운 인물 주변의 빛을 감지하고 분석해 주는 오브젝트 어웨어 엔진(Object-aware Engine)이 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눈에 보이는 그대로 자연스럽게 담아준다. 공연이 끝난 후에도 갤럭시 S25 울트라에 담긴 사진과 영상으로 언제 어디서나 그때의 감동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스포츠 경기, 팬미팅, 길거리 버스킹 등 소중한 기록을 남기고 싶은 다양한 순간에 갤럭시 S25 시리즈를 꺼내보자.
아름다운 야경은 더 선명하게, 듣고 싶은 소리는 더 또렷하게!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풍경은 사진으로 남겨야 제맛이다. 아름다운 야경을 마주했다면, 당장 갤럭시 S25 시리즈로 그 순간을 기록해보자. 갤럭시 S25 시리즈는 어두운 환경 속 선명한 사진뿐 아니라 향상된 AP로 선명한 영상까지 촬영할 수 있다.
▲ 크리에이터 ‘담이’ 님이 갤럭시 S25 울트라의 야간 모드로 촬영한 야경 콘텐츠
촬영한 영상에서 내가 듣고 싶은 소리만 남기고 싶다면 ‘오디오 지우개’ 기능을 활용해 보자. 영상 속 소리를 음성·음악·바람·자연·군중·소음 등 6가지 유형으로 분류해 각 요소별로 볼륨을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시끌벅적한 카페에서 촬영한 영상에서 대화 소리를 또렷하게 하고 싶다면, 오디오 지우개를 활용해 배경 음악 볼륨을 낮추고 대화 소리를 키울 수 있다.
▲ 갤럭시 S25 시리즈의 오디오 지우개 기능을 적용하는 모습. 오디오 지우개로 여러 사운드를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
일상 브이로그 촬영도 전문가 수준으로… 숏폼도 ‘뚝딱’
감각적인 일상 브이로그도 갤럭시 S25 시리즈만 있다면 문제없다. 엑스퍼트 로우(Expert RAW) 앱을 통해 전문가 수준의 촬영과 편집을 사용해 놀라운 결과물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Expert RAW 앱은 가상 조리개 기능으로 심도 표현이 가능하고, 고품질 RAW 이미지 파일을 저장한 뒤 노출 ∙ 밝기 등을 세부적으로 조정하는 고급 기능까지 지원한다.

▲ Expert RAW 앱의 기능으로 노출 ∙ 밝기 ∙ 가상 조리개 등을 적용해 전문가 수준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영상을 촬영할 때는 로그(LOG) 촬영 모드를 설정하면, 넓은 동적 범위를 담을 수 있어 편집의 유연성이 높아진다. 촬영 후 디테일한 색상 보정이 가능해 전문 편집 프로그램에서 작업 시 활용도가 더욱 높다.
▲ 로그 촬영 모드로 촬영한 후 색감을 보정하면 디테일까지 살릴 수 있어 편집이 더욱 유연해진다
‘나만의 필터’ 기능도 갤럭시 카메라 꿀팁 중 하나다. 10가지 기본 필터뿐만 아니라, 내가 찍은 사진이나 마음에 드는 이미지를 분석해 비슷한 색감의 필터로 만들어준다. 강도·대비·채도·색온도·필름그레인 항목도 추가로 조정할 수 있어, SNS 피드 분위기를 맞추고 싶을 때 유용하다.

▲ 마음에 드는 이미지의 색상을 분석해 만든 나만의 필터로 촬영하는 모습(위)과 결과물 비교 이미지(아래)
편집할 때는 강화된 AI 기능을 적극 활용하면 된다. 브이로그와 숏폼은 전체 촬영 장면 중 인상적인 모습을 담는 것이 중요한데, 이때 편집 내 ‘자동 잘라내기’ 기능을 적용해보자.
방법은 간단하다. 스튜디오 앱에 접속한 후 편집할 영상을 모두 선택하면 프로젝트가 만들어진다. 이후 좌측 하단의 가위 모양의 버튼을 누르면 자동 잘라내기가 실행된다.
AI가 최대 60개 클립, 180분 분량의 영상을 분석해 핵심 장면을 알아서 추출해 주기 때문에 편집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 영상 길이도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으며, 배경 음악 삽입이나 텍스트 입력 등 추가 편집도 가능하다.
▲ ‘자동 잘라내기’ 기능으로 영상 편집하는 과정(위)과 그 결과물(아래)
눈 감고 촬영해도, 원치 않는 인물이 담겨도 걱정 없는 편집 기능
갤럭시 S25 시리즈 카메라는 소위 망한 사진도 극적으로 살려주는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눈 감은 사진도 살려주는 ‘모션 포토’ 기능은 특히 인기다. 모션 포토로 촬영한 후 편집에서 ‘베스트 얼굴’ 기능을 선택하면, AI가 눈을 감았거나 어색한 웃음, 시선이 다른 부분 등을 감지해 자연스럽게 교체해 준다.
여러 명의 친구들과 사진을 찍을 때나 부모님의 어색한 표정을 자연스럽게 담고 싶을 때, 모든 인물의 완벽한 표정을 포착해 베스트 컷을 손쉽게 얻을 수 있다.

▲ 모션 포토를 활용해 사진을 찍으면 눈 감은 사진도 자연스러운 표정으로 교체할 수 있다
사진에 원치 않는 피사체가 담겨도 걱정 없다. 생성형 편집 기능을 활용하면 자연스럽게 제거할 수 있다. 지우고 싶은 부분을 선택한 후 버튼만 누르면, 해당 영역이 주변 환경과 어울리는 배경으로 자연스럽게 채워진다.
여행 사진 배경에 담긴 낯선 사람들을 한 번에 제거할 때, 풍경 사진 속 전봇대나 쓰레기통처럼 원치 않는 피사체를 깔끔하게 지울 때 유용하다.
갤럭시 S25 시리즈의 감쪽같은 생성형 편집 기능은 최근 SNS에서 화제가 되며, 사진 편집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 생성형 편집 기능 AI 지우개로 사진 속 원하지 않는 부분을 지우는 시연. 인물이 삭제되고 그 자리에 배경이 자연스럽게 생성되었다
갤럭시 S25 시리즈 카메라와 함께라면 일상 속 모든 순간을 퀄리티 높은 사진과 영상으로 남길 수 있다.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어도 괜찮다. 갤럭시 AI를 활용한 편집 기능이 걱정을 덜어줄 것이다.
일반 사용자부터 사진 애호가, 크리에이터, 영상 제작자까지 다양한 사람들의 창작 욕구를 만족시켜주는 갤럭시 S25 시리즈와 함께 더욱 자유롭게 순간을 기록하고 나만의 개성을 담은 콘텐츠를 완성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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