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그들의 가슴에 다시 새겨진 ‘삼성’

200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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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은 첼시 선수들과 관계자들

영국 프리미어리그 첼시 선수들이 푸른 색 삼성 로고를 가슴에 달고 뛰는 모습을 계속해서 볼 수 있게 되었다. 삼성전자가 2010년 6월부터 2013년 5월 까지 3년 간 첼시를 다시 후원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15일 영국 런던의 첼시 전용 훈련구장에서 구주총괄 신상흥 부사장을 비롯해 첼시의 피터 캐년 사장, 신임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재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존 테리, 미하엘 발라크, 마이클 에시앙 등 첼시를 대표하는 선수들도 참석했다.

삼성전자 구주총괄 신상흥 부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9천만 명 이상의 팬을 보유하고 있는 명문구단 첼시 후원을 통해 그 동안 삼성전자는 유럽에서 LCD TV와 휴대전화 등 주력제품의 시장점유율이 괄목할 만한 성장을 했다"며, 유럽 전역에서 매출과 브랜드 인지도도 대폭 상승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면서, "삼성전자는 앞으로 축구와 올림픽을 연계한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 활동을 통해 유럽 지역에서 삼성의 브랜드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피터 캐년 첼시 사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첼시 선수들이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한 삼성전자의 로고를 가슴에 달고 다시금 그라운드를 누빌 수 있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삼성과 첼시 모두 최고가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 더 좋은 성적으로 삼성전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피터 캐년 첼시 사장과 삼성전자 구주총괄 신상흥 부사장

삼성전자는 지난 2005년 6월부터 첼시를 후원한 이래 유럽 전체 매출은 2004년 135억 달러에서 지난 해 247억 달러로 83% 성장했다. 주력 제품인 LCD TV는 2004년 12.9%의 점유율로 3위에 불과했으나 2009년 5월 기준(출처 : GfK)으로 23.7%의 점유율로 1위에 올랐다. 휴대폰도 2004년 9.5%(4위)에서 2009년 5월(출처 : GfK) 23.1%(2위) 까지 점유율이 확대되었다.

첼시는 2005/2006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 2006/2007시즌, 2008/2009시즌 FA컵 우승을 차지하는 등 삼성전자 후원 이후 계속해서 좋은 성적을 거둬 유럽의 최고 명문 구단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었다.

삼성전자는 첼시와의 이번 재계약을 통해 유니폼 브랜딩과 경기장 광고, 전자제품 전체에 걸쳐 후원하기로 했다. 이 밖에 선수 초상권 활용, 프리시즌 투어 타이틀 스폰서십 등의 권리를 확보했으며, 구체적인 후원금액은 합의에 따라 별도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한편, 올림픽 무선통신분야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는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2012년 런던에서 개최될 올림픽에서도 첼시를 적극적으로 활용, 올림픽과 축구를 결합한 차별화된 스포츠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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