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스폰서십 스포츠 업계의 오스카상 거머쥐다

2007/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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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첼시 FC 스폰서 마케팅 활동이 유럽 최고 권위인 Sport Industry Award에서 최고 스폰서십팀 (Best Sponsorship of a Sport Team or Individual)부문을 수상했다.

지난 29일, 런던의 유서 깊은 Old Billingsgate에서 개최된 Sport Industry Award는 올해 6번째로 축구계 대표 스타인 데이빗 베컴, 티에리 앙리를 비롯한 스포츠계 스타, 토니 블레어의 화상 축하 메시지등 정계, 재계, 스포츠 클럽, 스포츠 미디어 등 1,200명이 참가했다.

삼성전자는 아스널FC 스폰서인 O2 (영국 무선 네트워크 사업자), 랜드로버 (자동차 업체), Aviva (금융), B&Q (영국 DIY업체)와 본선 경합을 벌였으며 "첼시 스폰서십을 활용한 전방위 마케팅 활동 및 성과"에 대해 심사위원의 절대적 지지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05년 5월부터 첼시 스폰서십을 시작한 삼성전자는 체계적이고 대중의 감성에 적극 어필하는 마케팅 활동으로 브랜드 프리미엄 인지도 및 호감도 상승의 가시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06년 월드컵 기간에 방영된 Z400 핸드폰 TV광고가 Campaign 紙의 금주의 광고에 선정된 것을 비롯하여 최근에는 경기 당일 팬 행사인 Win When You’re Singing (첼시 응원가 경합 행사)등을 통해 체험 마케팅의 진수를 보여 주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올해는 스타 군단 첼시의 유명 선수를 활용, 해당국별 브랜드 앰베서더로 이용하여 Hero Marketing 이라는 새로운 방법을 시도할 계획이다. 특히 4월 초에는 독일 대표팀 주장이며 독일 축구 영웅 미카엘 발락의 강력한 이미지를 활용하여 독일 내 삼성 브랜드 파워 구축에 전력 투구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구주총괄 김인수 부사장은 "삼성의 축구 스폰서십은 단순히 유니폼 로고의 미디어 노출만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축구를 이용 대중에 삼성 브랜드 스토리를 전하는 적극적 마케팅 플랫폼으로 이용한다."라며 "이번 수상이 삼성의 스포츠를 활용한 마케팅의 성과를 인정받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 Sport Industry Award

– 스포츠 마케팅 회사인 Sport Industry Group이 주관. 시상식 규모, 참가 인원, 권위면에서 유럽 최고의 스폰서십 시상식으로 2002년에 시작, 올해 6회째 행사

– 마케팅, PR, 스폰서십, 미디어 분야에서 영국 스포츠에 공헌한 기관 또는 개인에게 수여되는 어워드로 유럽 최대 행사 중 하나임.
※ 본 Award는 ’The Oscars of the sports world’ 라 불림

– 최고의 스포츠 광고, 최고의 마케팅 캠페인 등 15개 분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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