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Chelsea), ‘삼성 모바일’ 유니폼 최초 공개!!”
삼성전자가 공식 후원하는 영국의 대표적 명문 축구클럽『첼시(Chelsea)』가 '삼성 모바일' 광고 유니폼을 입고 원정 경기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17일(현지시간) 포르투갈「벤피카FC구장」에서 펼쳐진 영국 1위팀 '첼시'와 포르투갈 1위팀 '벤피카(Benfica)'와의 경기에서 '삼성 모바일' 유니폼을 최초로 일반에 공개했다. 이번 친선경기는「삼성컵(Samsung Cup)」으로 명명되어 첼시 선수들의 유니폼 외에도 경기장 내 대대적인 삼성 브랜드 광고를 통해 삼성 브랜드를 알렸으며, 첼시의 존 테리(Jone Terry)와 벤피카의 베투(Beto)가 각각 최우수 선수로 선발되어 삼성전자의 3G 최신 휴대폰(Z500)을 부상으로 받았다.
첼시와 벤피카의 삼성컵 축구대회는 유로스포츠TV와 포르투갈의 공영방송인 SIC, 영국의 대표적 스포츠 방송인 Sky TV Sport 1을 통해 생방송되었을 뿐 아니라 CNN 스포츠뉴스 등을 비롯해 유럽, 중동, 중남미 등 53개국100여개 채널에서 중계방송 되는 등 브랜드 노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었다. 또한 삼성전자는 'Premium & Cool' 브랜드 이미지와 파란색 유니폼으로 'The Blues'라는 애칭을 갖고 있는 영국의 '첼시' 팬들에게 확고한 삼성 이미지를 각인시킬 수 있게 되었을 뿐 아니라 컬러TV, DVD플레이어, 컬러모니터 등에서 디지털 리더의 위상을 확고히 해 나가고 있는 포르투갈에서도 프리미엄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었다.
오는 8월 13일, 공식 프리미어리그 개막 전까지 첼시는 이번 경기 외에도 US투어를 통해 이태리 축구 강호 AC밀란, 미국의 워싱턴DC유나이티드 등과도 친선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4월 첼시 선수단 유니폼의 '삼성 모바일' 브랜드 광고를 비롯하여 경기장 광고와 클럽 선수단 이미지 등을 2010년까지 사용할 수 있는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영국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으로는 처음으로 5월 대한민국을 방문해 수원 삼성과 수준 높은 한판 승부를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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