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제품으로 「그린경영」 실현

2008/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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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08년 친환경상품 전시회 (ECO PRODUCTS KOREA 2008)에 참가했다.

친환경상품진흥원과 환경재단 주최로 열리는 ’친환경상품 전시회’는 ’STOP CO2! Start Eco Life!’라는 주제로 100여개 기업과 단체가 참가해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옥수수 전분 소재를 발효시켜 만든 친환경폰 ’에코’와 에너지효율성을 인정받아 2008 국가환경경영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컬러레이저 프린터 및 복합기를 전시했다.

또한 유해물질 사용을 최소화한 친환경 디자인 크리스털 로즈 LCD TV, 초고용량 배터리로 10시간 사용 가능한 노트PC X360, 대기전력을 1W까지 낮춘 데스크탑 PC, 환경호르몬을 제거해 주는 공기청정기 등 환경 친화적인 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특히 세탁시간을 반으로 줄인 하우젠 버블 세탁기를 직접 관람객들이 체험할 수 있게 하고 전력계를 사용해 TV 절전 효과를 측정하는 등 친환경 기술 체감을 위한 다양한 시연을 마련했다.

이외에도 삼성전자의 친환경 경영 정책과 역대 친환경 수상 실적 및 유해물질을 제거한 부품군 (반도체, HDD, ODD) 등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CS경영센터 박상범 전무는 "지속가능경영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측면에서 녹색 경영이 강조되고 있다" 며 "전자는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통해 환경과 소비자를 먼저 생각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친환경 설계를 위한 ’에코 디자인’, 글로벌 회수·재활용 활동과 협력회사의 환경 품질을 평가하는 ’에코 파트너 인증’ 등을 통해 RoHS, WEEE, REACH와 같은 글로벌 환경 규제에 대응하며 친환경 제품 출시에도 앞장선 결과 독일의 블루엔젤(Blue Angel)을 비롯한 국내외 환경마크를 최다 취득하였다.

 
※ WEEE ( Waste Electrical Electronic Equipment )
폐전자제품 처리지침. 유럽연합(EU)에서 폐기되는 전기·전자제품의 수거 및 재활용을 제조사에 의무화하는 지침으로써 ’05.8월에 발효됨.

※ RoHS ( Restriction of the use of certain Hazardous Substances in electrical and electronic equipment )
유해물질 사용제한 지침. 유럽연합(EU)에서 전기·전자제품에 납, 수은, 카드뮴, 6가크롬 및 브롬계 난연제 2종( PBB, PBDE ) 등 6대 유해물질 사용을 제한하는 지침으로써 ’06.7월에 발효됨.

※ REACH ( Registration, Evaluation, Authorization and restriction of CHemicals )
신화학물질 관리제도. EU역내 연간 1톤 이상 제조·수입되는 모든 물질에 대해 제조·수입량과 위해성에 따라 등록, 평가, 허가 및 제한을 받도록 하는 화학물질 관리 규정으로써 ’07.6월에 발효됨.

※ Blue Angel 마크
1977년 독일에서 시작된 최초의 친환경제품 인증제도로써 유럽의 대표적인 환경마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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