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레온의 색은 파란색이다?

200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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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노트북 N310의 화려한 색을 보여 주기 위해 제작된 ’색은색은' 동영상 캡쳐 화면

삼성전자가 미니노트북 N310의 특징을 알리기 위해 온라인을 통해 선보인 동영상이 국내외 네티즌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영상은 춤추는 카멜레온, 헤비메탈 병아리 등 동물들이 출연한 4편의 옴니버스로 구성돼 있다.

N310의 화려한 색을 보여 주기 위해 제작된 ’색은색은’ 편에서는 카멜레온의 몸이 레드오렌지, 터키블루로 바뀌고, 부드러운 촉감을 표현하기 위해 제작된 ’보들보들’ 편에서는 불독이 N310 구석에서 편안하게 잠이 든다.

페블 키보드의 터치감을 표현하기 위해 제작된 ’터치터치’ 편에서는 병아리들이 강렬한 음악에 맞춰 N310의 키보드를 경쾌하게 두드리며, ’반짝반짝’ 편에서는 거북이가 N310 모니터에 떠 있는 바다를 진짜로 착각해 모니터 속으로 들어가려고 하는 등 화질의 선명함을 보여 준다.

동영상을 감상한 네티즌들은 "동물들의 표정연기가 예술이다", "이런 동물 영상은 어떻게 찍는 것인지 신기하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지난 달 말 해외에 선보인 N310 동영상은 홀로그램과 클레이메이션 등 각종 첨단 기법을 동원해 공개 10일만에 유튜브 조회수 28만 회를 돌파했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관계자는 "N310의 장점을 동물들의 코믹한 모습을 통해 표현한 것이 네티즌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은 것 같다"며, "N310의 주요 특징을 담은 동물 동영상을 2편 더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16일까지 홈페이지에서 동영상을 활용한 이벤트를 벌인다. 개인 블로그나 카페 등으로 스크랩하거나 동영상 속의 동물 캐릭터를 활용한 게임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영화티켓, 커피 기프티콘 등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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