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커브드 UHD TV, 추억을 담은 예술작품이 되다

201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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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현대 미술가 홍성용 작가와 함께 삼성 커브드 UHD TV의 멋진 변신을 꾀합니다.

TV는 우리에게 세상의 많은 모습을 선사합니다. 실제만큼이나 멋진 경험과 추억을 만끽할 수 있죠. 홍성용 작가는 TV로 봤던 추억의 모습을 TV 자체에 새기는 작업을 시작합니다.

홍성용 작가가 커브드 UHD TV 뒷면을 손질하고(왼쪽( 옻칠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오른쪽)

우선 TV의 뒷면을 정성스레 손질하고 옻칠을 합니다. 옻은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방식으로 얇으면서도 깊이 있는 색을 내죠. 홍성용 작가는 “한 번 그 색에 매료되면 빠져나올 수 없다”고 말하는데요. 옻을 통해 ‘기억’과 ‘보존’이라는 주제를 표현한다고 합니다.

홍성용 작가가 금박을 입히고 있습니다.

그 위에 한 장 한 장 금박을 빈틈없이 바르고, 이제 기억을 아로새기기 시작합니다.

삼성 커브드 UHD TV에 호랑이를 그리고 있습니다.

서커스에서 불을 넘는 호랑이, “아뵤~”를 외치는 이소룡, 멋진 포즈로 슛을 던지는 농구선수, 발레리나, 무섭게 생긴 공룡까지…. TV를 통해 접했던 다양한 장면이 훌륭한 예술품이 되어 TV 뒷면에 남았습니다.

홍성용 작가가 삼성 커브드 UHD TV에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홍성용 작가에 의해 탄생한 ‘삼성 커브드 UHD TV 특별판’은 세계 최대 예술품 경매 행사인 ‘크리스티(Christie) 홍콩’의 프리뷰 기간(11월 20일~11월 22일)에 선보일 예정인데요. 이번 경매의 수익금은 시각장애 어린이를 돕는 비영리 단체 홍콩 오르비스 재단(Orbis)에 전액 기부될 예정입니다.

아름다움에 의미까지 더한 삼성 커브드 UHD TV 특별판의 제작과정을 아래의 영상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 홍성용 작가에 의해 새롭게 탄생한 ‘삼성 커브드 UHD TV 특별판’

 

삼성 커브드 UHD TV 특별판에 관한 좀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세요.

☞예술 작품으로 변신한 커브드 UHD TV, 시각 장애 어린이 돕기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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