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 전자종이? 미래 디스플레이 다 모였네

2009/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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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상하이 INTEX에서 열리는 ’FPD China 2009’ 전시회에 참가해 최첨단 LCD 패널 기술과 신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보급형부터 프리미엄급까지 LCD TV용 패널 풀라인업을 소개했다. 특히, LED 백라이트 등을 채용한 40~55인치 풀HD LCD TV 패널과 19~32인치 보급형 등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10,000:1의 높은 명암비와 어느 방향에서도 색감이 선명하게 표현되도록 해 주는 S-PVA 기술을 설명하는 코너도 마련됐다.

삼성전자는 또 차세대 TV 시장을 이끌 최신 LCD 신기술도 선보였다.

화면을 보면서 마치 현장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 82인치 UD(Ultra Definition)급 LCD TV와, 안경 없이도 자연스러운 입체 영상을 즐길 수 있는 52인치 풀HD 3D 디스플레이를 내놨다.

또, 최근의 초슬림 경향에 따른 두께 7.9㎜의 40인치 초슬림 LCD TV와 에너지 소비를 대폭 줄인 46인치 Green TV, 그리고 테두리 두께가 7.3mm에 불과한 46인치 디지털정보디스플레이 패널도 주목을 받았다.

이 밖에 OLED,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제품도 함께 전시했다.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는 TV용 31인치 풀HD급 OLED와 14.1인치 HD급 OLED, PMP, UMPC, 네비게이션 용 5인치와 4.1인치 OLED를 선보였다.

한편, ’FPD 차이나’는 중국 최대의 평판 디스플레이 전문 전시회로 올해는 중국의 TV 제조사들까지 포함해 200여 업체들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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