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커로 경험하는 신개념 미식의 세계! ‘큐커 미식 페스티벌’ 현장에 가다
비스포크 큐커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미식의 세계.
지난 26일에서 27일, 서울 ‘뱅글(VinGLE)’ 성수점에서 ‘비스포크 큐커’를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는 ‘큐커 미식 페스티벌’이 열렸다. 모두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이 행사는, 소비자들이 비스포크 큐커와 스마트싱스(SmartThings) 기능을 재미있고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는 흥미로운 체험과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이번에 열린 ‘큐커 미식 페스티벌’은 사전에 비스포크 제품 사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SNS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28인이 초대됐다.
행사에 초대된 참가자들은 비스포크 큐커의 다양한 기능을 직접 체험해보고, 이를 활용한 미쉐린 셰프의 다이닝 코스 요리와 이에 어울리는 와인 페어링까지 추천받는 풍성한 미식 체험 기회를 누리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직접 해보니 놀랍도록 편리하네!” 스마트싱스 ‘소믈리에 앳 홈’, ‘스캔쿡’ 체험 공간
뱅글 성수점 1층에는 비스포크 큐커 체험존을 비롯해 스마트싱스(SmartThings) 서비스로 스마트하게 와인을 관리할 수 있는 ‘소믈리에 앳 홈’, 추천받은 메뉴를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스캔쿡’ 기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행사의 참가자들은 ‘소믈리에 앳 홈’을 활용해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 와인 냉장고에 보관된 와인을 간편히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체험했다. 한 참가자는 스마트폰으로 와인 라벨을 촬영해 와인 정보를 기록하고 어울리는 페어링 메뉴까지 추천해주는 기능을 체험하며 “와인 정보를 기록할 수 있는 것도 편리한데 어울리는 요리까지 추천해주는 점이 정말 매력적이다”라며 “평소 와인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기능”이라 말하며 만족스러운 소감을 밝혔다.
와인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소믈리에 앳 홈’ 기능만큼이나 와인과 어울리는 메뉴로 추천받은 요리를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스캔쿡’ 기능 역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스캔쿡’ 기능은 비스포크 큐커 파트너사의 간편식 식품 바코드를 스마트싱스 앱으로 스캔하면 비스포크 큐커가 최적의 조리 조건을 자동으로 설정해주는 기능이다. 한 참가자는 스캔쿡 기능을 체험해보며 “복잡한 요리도 즉석밥 돌리는 것만큼 쉬운 것 같다”며 감탄했다.
미쉐린 2스타 ‘밍글스’의 강민구 셰프의 ‘특별한 다이닝 코스’로 특별한 미식 체험
2층에서는 이날 행사의 화룡점정인 특별한 미색 여행이 시작됐다. ‘미쉐린 가이드’ 2스타 레스토랑 ‘밍글스’의 오너 셰프이자 국내 최정상 셰프들로 구성된 ‘삼성 클럽드셰프(Club des Chefs)’ 소속인 강민구 셰프가 마련한 특별한 다이닝 코스와 와인 미식 체험이었다.
강민구 셰프는 이날 직접 선택한 와인을 제공하고, 와인과 가장 잘 어울리는 ‘뱅글’의 시그니처 메뉴 ‘뱅글 라구 파스타’를 포함한 풍성한 코스 요리를 선보였다.
특히 강민구 셰프가 비스포크 큐커에 맞게 개발한 메인 메뉴 ‘닭다리살 숯불구이와 수제 소시지’, 디저트 ‘애플 크럼블’은 참가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참가자들은 일제히 “큐커로 간편히 조리했다고 하기에 믿기 힘들 정도로 고급스럽고 맛있다”며 시식 소감을 밝혔다.
한편 ‘큐커 미식 페스티벌’은 이번 달 11일 삼성디지털플라자 강남본점에서 비스포크 큐커를 활용한 ‘연말 홈파티 클래스’로 또 한 번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했다. 총 2회 진행된 이 행사에는 CJ제일제당의 밀키트를 활용한 홈 파티 메뉴나 클럽 드 셰프 소속 임기학 셰프의 쿠킹 클래스 등 또 다른 묘미의 큐커 경험을 전했다.
앞으로도 삼성전자 비스포크 큐커가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들과 만나 일상에서도 편리하게 따라 해볼 수 있는 색다른 미식의 세계를 열어줄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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