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스토어와 함께라면, 우리 아이 스마트폰 사용도 문제없어요!

2014/08/08 by 삼성전자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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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태어나는 순간부터 아이들이 가장 익숙하게 접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엄마, 아빠의 손에 들린 스마트폰인데요. 스마트폰의 대중화가 이뤄지면서 요즘 아이들은 그 어느 때보다 스마트 기기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스마트 기기를 통해 전 세계와 소통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보며 자랄 수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과유불급이라는 말처럼 스마트 기기에 지나치게 노출될 경우 문제가 발생하는데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아이들이 유해한 콘텐츠를 접할 수 있기 때문이죠.

이에 따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데요. 삼성전자가 부모도, 아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키즈 스토어’ 서비스를 제공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이’만을 위한 세상, 키즈 스토어

키즈 스토어, 이름만 들어도 아이들을 위한 공간임을 눈치챌 수 있는데요. 키즈 스토어는 아이들을 위한 앱을 한곳에 모아 놓은 앱 마켓으로 Play 스토어, 갤럭시 앱스와는 사뭇 다릅니다.

갤럭시 S5와 갤럭시 탭S 등에 설치된 키즈 모드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데요. 키즈 모드를 실행시킨 후, ‘부모 모드 > 활동 > 키즈 스토어’를 선택하면 아기자기한 색감이 돋보이는 키즈 스토어의 화면이 떠오릅니다.

키즈 스토어 (주제별)▲ 연령별 사용하기 적합한 콘텐츠를 모아 보여주는 키즈 스토어

키즈 스토어 (연령별)▲ 다양한 색과 귀여운 캐릭터들로 꾸며진 키즈 스토어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키즈 스토어에 접속하면 앙증맞은 캐릭터와 큰 글씨가 눈에 띄는데요. 이곳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무료 앱을 추가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답니다.

이종인 차장▲ 부모의 마음으로 키즈 스토어를 기획했다는 이종인 차장

키즈 스토어 기획에 참여한 Book & Learning 서비스그룹 이종인 차장은 시간이 지날수록 스마트 기기의 활용도는 높아지는 데 반해 사용 연령층은 더욱 낮아져 유해한 인터넷 정보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고자 이 서비스를 고안했다고 하는데요.

지난해 유해 정보 차단과 함께 키즈 전용 단말 태블릿을 출시한 데 이어, 갤럭시 S5의 키즈 모드 기능의 하나로 키즈 스토어를 개발해 아이들에게 필요한 앱을 한데 모았다고 합니다. 키즈 스토어는 아이 눈높이에 맞춰 검수한 앱들만 제공하고 아이들이 선택한 앱도 부모 모드에서만 구매할 수 있으며, 아이의 키즈 모드 사용 시간도 부모가 설정할 수 있어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이 스마트 기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7월에는 키즈 스토어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는데요. 연령별 적합한 콘텐츠를 볼 수 있음은 물론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있는 캐릭터별로 콘텐츠를 볼 수도 있습니다. 키즈 모드를 업데이트하면 바탕화면에 바로가기 아이콘이 추가되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갤럭시 S5에 이어 갤럭시 탭S와 같은 태블릿 단말기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됐죠.

 

배움의 즐거움이 2배, 교육용 앱 인기!

키즈 스토어는 1000여 개의 앱을 제공하는데요. 놀이, 학습, 스토리 등의 알찬 내용을 담고 있는 키즈 스토어의 인기 앱은 무엇일까요?

교육열이 높은 우리나라에서는 역시 교육 관련 앱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귀여운 캐릭터들이 총출동해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배움의 즐거움을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국내외 대표 캐릭터와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아동 교육용 멀티미디어 콘텐츠 ‘키즈 월드(Kids World)’를 비롯해 연령별 특성에 맞춘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아그니투스(Agnitus)’와 언제 어디서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스토리북 ‘베렌스타인 베어스-넛크래커(Berenstain Bears – Nutcracker)’ 가 특히 인기라고 합니다.

키즈 월드▲ 키즈 월드에서는 인기 캐릭터들과 함께 스토리 북, 게임,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키즈 영역의 확대, 이제 시작입니다.

2011년 스마트 TV 키즈 관련 앱 론칭, 2013년 키즈 탭 출시, 2014년 갤럭시 S5 키즈 모드 적용 등 스마트 기기에 키즈 영역은 점점 확대되고 있는 추세인데요. 앞으로는 이 같은 흐름이 보다 구체화되고 뚜렷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키즈 스토어 기획자인 이종인 차장도 자신의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는 아이를 보며 아이들을 위한 앱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고 합니다. 그는 “이제 막 아이를 위한 앱들이 다양하게 등장하고 있는데 제 아이는 이미 10살이 되어 너무 아쉽다”며 키즈 영역이 조금 더 빨리 확장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는데요.

서서히 키즈 영역이 확대되어, 아이들이 올바르고 안전하게 스마트 기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랐습니다.

키즈 어플리케이션

키즈 스토어 개발에 참여한 Book & Learning 서비스그룹의 김승은 대리 또한 키즈 영역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는데요.

“삼성의 스마트폰은 이미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죠. 앞으로 갤럭시 S5뿐만 아니라 삼성 스마트폰 전반에서 키즈 영역이 확대된다면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 콘텐츠의 폭은 더 넓어지고 삼성전자의 다양한 스마트 기기들이 더 큰 사랑 받게 되지 않을까요”라고 말하며, 키즈 영역 확장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시대가 바뀌면서 사용자가 바라는 기대도 조금씩 변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보다 한 발 먼저 변화에 귀를 기울이고, 새로운 시도를 해야 하는 이유인데요. 키즈 스토어의 탄생이 아이들의 스마트한 세상을 열어 줄 열쇠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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