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파탈 다이어리] 반전 매력, ‘감성 지수’의 방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14년 12월, 테크파탈(Tech Fatal) 매력을 뽐내는 네 여자가 아주 재미있는 쉐어하우스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IT 전문 매거진 씨넷 코리아(CNET Korea) 기자 김유정, 필라테스 강사 박초롱, 전 프로게이머 서지수, 이스포츠(e-sports) 리포터 조은나래는 하는 일도, 성격도 모두 다른데요. 하지만 네 사람 모두 각 분야에서 독보적인 매력을 뽐내며 멋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것만은 분명합니다.
삼성투모로우에서는 삼성 스마트 기기와 함께 즐거운 쉐어하우스 생활을 하고 있는 테크파탈 4인방의 방을 집중 탐구해봤는데요. 당당한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테크파탈 4인방 중 가장 먼저 방을 공개하겠다고 나선 사람은 프로게이머로 멋지게 활약했던 서지수씨입니다. 현재는 현역에서 물러났지만 선수 시절 ‘한 카리스마’ 했던 만큼 왠지 지수씨의 방엔 ‘게임용 컴퓨터’와 ‘헤드셋’이 있을 것만 같았는데요. 하지만 현실 속 지수씨의 방은 “이 방이 정말 서지수의 방이야?”라고 되물을 정도로 상상과 달랐습니다.
지수씨는 이스포츠계를 주름잡은 여제이기도 했지만 ‘독서의 여왕’이기도 했는데요. 평소 책 읽는 것을 좋아한다는 지수씨는 방 한쪽을 책으로 가득 채웠습니다. 쉐어하우스에 입주하는 날, 커다란 여행 가방에 책을 가득 담아 온 그는 틈틈이 책을 읽으며 ‘독서광’임을 입증했는데요. 손때 묻은 책들을 통해 지수씨의 취향을 알 수 있었습니다.
물론 그의 생활에서 ‘게임’을 빼놓을 순 없습니다. 은퇴 후에도 그는 종종 e-스포츠 특별 경기에 모습을 나타내곤 했는데요. 컴퓨터 게임 외에도 모바일 게임을 자주 즐긴다고 하네요.
자신의 방을 소개하는 중에도 지수씨는 손에서 ‘삼성 무선 게임패드’를 놓지 않았는데요. 휴식 시간엔 갤럭시 노트4와 삼성 무선 게임패드를 연동해 모바일 게임을 즐겼습니다. 게임패드 위 그의 화려한 손놀림, 한두 번 해 본 솜씨가 아닌 것 같죠?
삼성 무선 게임패드와 함께 모바일 게임에 푹 빠진 지수씨를 옆에서 지켜봤습니다. 게임이 시작되니 눈빛부터 달라졌는데요. 지수씨의 불꽃같은 승부욕은 선수 시절부터 유명했죠. 항상 쉐어하우스 식구들을 향해 온화하게 웃어줬던 지수씨는 독서와 게임이라는 취미 생활을 하며 상반된 매력을 보여줬는데요. 냉철한 승부사 지수씨와 함께 모바일 게임을 즐겨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그의 방을 가득 채운 책과 항상 지참하는 게임패드, 그리고 팬들과 소통하는 노트북을 통해 우리는 테크파탈걸 서지수의 라이프 스타일을 알 수 있었는데요. 테크파탈걸이라는 말에 걸맞게 실생활에서도 스마트 기기를 알차게 사용하고 있었네요. 게임을 좋아하는 여성분들이라면 지수씨처럼 삼성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보는 건 어떨까요?
다음 편에서는 이스포츠 리포터로 맹활약 중인 조은나래씨의 방이 공개될 예정인데요. 롤(League of Legends, LoL) 여신의 방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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