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파탈 다이어리] 여자 넷, 한 집에 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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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게이머 출신부터 필라테스 강사까지 각기 다른 매력의 테크파탈 4인방. 어느 날 아침, 그들에게 한 통의 메시지가 전달됩니다. 과연 메시지의 내용은 무엇일까요?
‘롤(League of Legends, LoL)챔스 여신’이란 별명으로 유명한 리포터 조은나래. 짐 가방에 옷을 꾸역꾸역 우겨넣고 소파에 몸을 누입니다. 특유의 나른하고 멍한 표정입니다. 그때 탁자 위에 놓인 스마트폰에서 알림 메시지가 뜹니다. 그의 스마트폰은 갤럭시 노트 엣지. 엣지 스크린으로 곧바로 메시지를 확인하네요. 메시지를 확인한 그의 표정. 알듯 모를 듯 합니다.
IT 전문 미디어 씨넷 코리아의 김유정 기자. 요리에 일가견이 있어 보입니다. 삼성 노트북 아티브북M과 갤럭시 노트4를 연동시켜 요리 레시피를 찾고 있는데요. 누구와 함께 먹을 음식이기에 이렇게 꼼꼼히 검색하는 걸까요?
한때 ‘스타크래프트의 여제’로 통했던 전 프로게이머 서지수. 남자 프로게이머들과의 경기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았던 승부사였죠. 그랬던 그가 기어 서클을 착용하고 음악을 듣는 모습이 의외로 여성스럽습니다.
차분히 짐을 싸던 그의 스마트폰에도 메시지가 전달됩니다. 갤럭시 노트4 화면 안에서 얼핏 누군가의 사진이 보이는데요. 서지수씨는 방긋 웃네요.
유연하게 몸을 푸는 모습이 역시 필라테스 강사답습니다. 평소에도 이렇게 열심히 운동한 덕에 건강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거겠죠? 창밖을 보며 스트레칭을 하던 그가 손목을 내려다 봅니다. 박초롱의 기어S에도 역시나 메시지가 도착해 있네요.
네 명의 테크파탈에게 도착한 메시지는 일종의 초대장이었습니다. 그들이 함께 생활할 쉐어하우스로의 초대였죠. 각자의 짐을 들고 도착한 아담한 쉐어하우스. 첫 만남에선 아직 어색한 기운이 감돕니다.
그들은 어떻게 어색함을 극복하고 즐거운 동거 생활을 만끽하게 될까요? 매력은 각기 달라도 스마트 기기를 적극 활용하는 테크파탈이라는 공통점이 있으니 희망은 보입니다.
이제 한 집에 모인 여자 넷, 다음편이 기대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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