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파탈 다이어리] 유쾌한 ‘햇빛 초롱’의 방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1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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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방 공개의 주인공은 테크파탈 4인방의 든든한 맏언니 박초롱씨입니다. 초롱씨는 지난여름 삼성투모로우TV에서 ‘기어 핏과 함께하는 박초롱의 헬스트레이닝’을 진행했는데요. 이때부터 ‘기어 시리즈’의 열렬한 팬임을 자청해왔죠. 하지만 이번엔 기어 시리즈 대신 다른 스마트 기기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햇빛 초롱’이라는 별명처럼 항상 밝은 에너지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한 초롱씨의 방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초롱씨아 어지러운 방 한가운데 앉아있습니다

여기저기 짐이 널브러져 있는 어수선한 방안에 초롱씨가 앉아 있네요. 이 방은 쉐어하우스 식구들이 모두 탐내던 방인데요. 초롱씨는 이 방을 사수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은나래씨와 귀여운 방 쟁탈전을 펼쳤습니다. 결국 초롱씨는 ‘가위바위보’라는 정정당당한 게임을 통해 방을 쟁취했는데요. 무척 뿌듯해 보이네요.

트레이너답게 초롱씨의 방 이곳저곳엔 운동기구들이 즐비합니다. 초롱씨의 방엔 운동화와 운동복, 짐 볼 등…. 누가 봐도 초롱씨의 방임을 짐작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 가득한데요.

수건을 끌어 안고 있는 초링씨, 오른쪽엔 파워봇이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짐을 풀기 전에 초롱씨는 청소부터 시작했습니다. 평소 그는 바쁜 스케쥴 때문에 청소할 시간이 부족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항상 ‘파워봇’이 그를 대신해 집 안 청소를 담당했다고 하네요.

초롱씨는 어김없이 파워봇과 함께 쉐어하우스에 입주했는데요. 그는 이날도 파워봇을 향해 외쳤습니다. “오늘도 잘 부탁해!”

요가매트와 짐볼 위에서 운동하는 초롱씨

파워봇이 청소를 하는 동안 그는 잠시 시간을 내 운동을 시작했는데요. 스트레칭과 짐 볼 운동을 통해 간단하게 몸을 풀었습니다. 청소를 방해하는 커다란 짐들이 방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었는데요. 장애물을 잘 감지해 피하는 풀뷰 센서와 공간 구조를 꼼꼼하게 보는 내비게이션 카메라를 탑재한 파워봇은 짐들을 피해 방 구석구석을 깨끗이 청소했습니다.

또한, 파워봇은 60배 강력해진 모터로 먼지를 더 강력하게 흡입하는데요. 모래, 설탕 같은 작은 먼지까지 잘 빨아들여 한 번만 작동시켜도 집안이 매우 깨끗해지죠. 사실 초롱씨는 밖에서 운동하고 돌아오면 운동복과 신발에서 모래 등이 떨어져 방이 금세 더러워졌다고 하는데요. 모래는 눈에 잘 보이지 않아 청소하기도 어려웠다고요. 하지만 집안일을 덜어주는 파워봇 덕분에 초롱씨는 안심하고 운동에 전념할 수 있었는데요. 초롱씨와 파워봇은 마치 친구처럼 보였습니다.

지금까지 테크파탈 4인방 서지수·조은나래·김유정·박초롱의 쉐어하우스를 살펴봤는데요. 그들의 방에서 각기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 서로 다른 IT 기기를 사용하는 모습도 이색적이었는데요. 쉐어하우스 생활을 하며 그들은 자신들이 사용하는 IT 기기를 주제로 밤새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앞으로 테크파탈 4인방은 스마트한 쉐어하우스 생활을 공개할 예정인데요. 테크파탈 4인방의 쉐어하우스에선 어떤 재미있는 일들이 벌어질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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