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노 「삼성 올림픽 홍보관」 개관

2006/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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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삼성 올림픽 홍보관」을 개관하며,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토리노 동계 올림픽 현지 마케팅을 본격화 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토리노 올림픽 무선통신기기 부문 공식 파트너(Worldwide Olympic Partner), 올림픽 성화봉송 공식 후원사(Presenting Partner for the Olympic Torch Relay)이며, 올림픽 공식 가전제품 이탈리아 현지 후원사(National Offical Home Appliances Supplier)이다. 삼성전자는 올림픽 개막을 3일 앞둔 7일(현지시간) 토리노 시내 솔페리노 광장(Piazza Solferino)에서 「삼성 올림픽 홍보관(OR@S;Olympic Rendezvous at Samsung)」 개관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전자 윤종용 부회장, 게하르트 하이버그(Gerhard Heiberg) 국제올림픽 마케팅위원회 위원장, 발렌티노 카스텔리아니(Valentino Castellani) 토리노 올림픽 조직위원장, 세르지오 키암파리노(Sergio Chiamparino) 토리노 시장, 이태리의 스키영웅이자 올림픽 삼성선수 홍보대사인 알베르토 톰바(Alberto Tomba) 등 국내외 올림픽 관계자, 주요 VIP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삼성전자 윤종용 부회장은 ""삼성 올림픽 홍보관은 2000년 시드니 올림픽 경기대회 이후로 올림픽 명소중의 하나로 자리잡아왔다""라며, ""삼성 올림픽 홍보관이 토리노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와 관람객들에게 편안한 쉼터일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의 첨단 무선기술로 멀리 떨어져 있는 가족, 친구들과도 올림픽의 소중한 경험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축제의 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지 350여평 규모의 「삼성 올림픽 홍보관」은 1층 삼성 디지털 체험관(Spectator Center), 2층 올림픽 선수관(Athletes Center)과 옥외광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삼성 올림픽 홍보관」은 '삼성과 함께 고품격 경험을 나눠요(Share the Premium Experience)' 라는 슬로건 아래 프리미엄 삼성 휴대폰으로 △ 보고(See) △ 듣고(Hear) △ 느낄 수 있는(Feel) 다양한 체험코너와 '세계 최초, 세계 최고(World's First, World's Best)' 제품을 감상할 수 있는 프리미엄 갤러리로 구성돼 관람객들에게 디지털 올림픽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1층 삼성 디지털 체험관(Spectator Center)에서는 세계최초로 시연하는 와이브로(WiBro), 실시간 경기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WOW(Wireless Olympic Works) 서비스, 지상파 및 위성 DMB폰, 800만화소 카메라폰, 프리미엄 뮤직폰, HSDPA폰, 게임폰, 초슬림 패션폰 등 삼성전자의 최첨단 디지털 무선기술과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층 올림픽 선수관(Athletes Center)은 올림픽 출전 선수들에게 휴식과 만남의 공간을, 미디어 관계자들에게는 취재를 위한 편의시설을 제공해 준다. 옥외광장에서는 개관식을 비롯해 관람객들을 위한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대회 기간동안 열리게 된다. 삼성전자는 「삼성 올림픽 홍보관」에서 스포츠를 통해 전세계의 불우한 어린이와 지역사회를 지원하는 기관인 '라잇 투 플레이(Right To Play)' 재단과 함께, 전·현직 올림픽 선수들이 참가, 기증한 물품을 현장에서 경매해 기금을 모금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스쿨 러닝 존(School Learning Zone)' 프로그램으로 현지 초등학교 학생들이 올림픽과 그 가치를 배우고, 에세이를 작성하게 하며, 수상한 학생들의 학교에 첨단 전자제품을 기증하는 행사를 대회기간 내내 진행할 계획이다.

이밖에 삼성전자는 '평화의 책(Book of Peace)', '대형 휴대폰 게임(Giant Phone Game)'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현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삼성 올림픽 홍보관」 개관으로 올림픽 경기 관람객과 선수들, 미디어가 함께 하는 최대 규모의 편의시설을 제공함으로써, '삼성과 함께 하는 올림픽의 즐거움'을 선사해, 첨단 디지털 기술을 선도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위상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삼성 올림픽 홍보관」은 오는 9일부터 26일까지 운영되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밤 12시까지 선수들과 관람객들에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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