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 기상청]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 이런 날씨엔 이 기능이 딱!
햇볕이 쨍쨍 내리쬐다가도 금세 폭우가 쏟아지는 ‘여름’! 여러분은 변화무쌍한 날씨에 어떻게 대처하고 계신가요? 여름은 사계절 중 가장 변덕스러운 계절인데요. 온도와 습도 등 시시각각 변하는 날씨 때문에 여름철엔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하기 어렵죠.
오늘 삼성투모로우에선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이하 ‘Q9000’)을 이용, 급격히 변하는 여름 날씨에 대처하는 법을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무선 인터넷 기능이 탑재돼 있어 해당 지역의 날씨 정보까지 알려주는 Q9000. ‘똑똑한 에어컨’ Q9000과 함께 폭염과 장마, 열대야를 씩씩하게 이겨내세요!
☞Q9000에서 ‘날씨 안내’ 기능 설정하는 법
1. ‘부가기능 설정 시작’을 누른다
2. ‘날씨’로 이동한다
3. ‘날씨 안내’ 기능을 설정하고 해당 지역 날씨 정보를 안내받는다
-날씨 안내 기능을 사용하기 전 네트워크 연결 상태와 ‘음성 안내(음소거)’ 설정 여부를 꼭 확인하세요
-삼성 스마트홈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고 ‘정보 설정’에서 해당 지역을 설정해야 보다 정확한 날씨 정보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기능 적용 모델에 한함
찌는 듯한 더위엔 ‘스피드 운전’ 기능
최근 대구에선 섭씨 30도를 넘는 무더위가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여름에도 어김없이 폭염이 예상된다고 하는데요. 특히 여름의 문턱인 올 5월은 예년보다 낮 기온이 적게는 5도, 많게는 10도까지 높았다고 하네요. 가만히 있어도 땀이 주르륵 흐르는 무더운 날씨엔 시원한 바람이 절실한데요. Q9000은 ‘스피드 운전’ 기능을 지원, 빠르고 강력한 냉방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냉방운전 중 스피드 운전을 설정하면 30분 동안 강력한 냉방 시스템이 작동하는데요. 뜨겁게 달아오른 실내 온도를 낮추는 덴 이만한 기능이 없겠죠?
또 Q9000은 냉방 운전 중 실내 온도와 바람 세기, 방향 등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데요. 무더운 날씨에 빠르고 강력한 냉방을 원하면 온도는 낮게, 바람 세기는 강하게 설정해주세요. 3개의 바람문에서 불어오는 초절전 회오리바람을 통해 궁극의 시원함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주룩주룩 비 내리는 장마철엔 ‘제습 운전’ 기능
주로 6월 하순이 되면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됩니다. 꿉꿉한 날씨와 연일 궂은 날씨 탓에 장마철이 되면 기분마저 우울해지는데요. 이럴 때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Q9000은 쾌적한 실내 습도를 유지하는 습도 센서를 탑재하고 있는데요. 초절전 강력 제습 기능을 지원해 장마철이나 실내에 습기가 많은 날에도 쾌적습도 55%의 실내 환경을 유지해준답니다. 특히 Q9000에서 ‘제습 운전’ 기능을 실행하면 에어 3.0 디스플레이를 통해 현재 습도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합니다.
또 Q9000은 하루 최대 110리터의 대용량 강력 제습으로 장마철에도 꿉꿉할 걱정 없고 제습 시 발생하는 물도 자동으로 배출돼 물통을 비우는 번거로움도 없다고 하네요. 게다가 제습 운전을 하면 바이러스 닥터가 자동으로 함께 작동돼 세균, 바이러스 걱정까지 덜어준답니다.
미세먼지 강한 날엔 ‘청정 운전’ 기능
여름철에도 미세먼지의 공포를 비껴갈 순 없습니다. 환경부의 미세먼지 예보 등급은 미세먼지 농도 수치에 따라 △좋음(0~30㎍/㎥) △보통(31~80㎍/㎥) △나쁨(81~150㎍/㎥) △매우 나쁨(151㎍/㎥ 이상) 등 4개로 구분되는데요. 미세먼지 농도가 81㎍/㎥ 이상일 땐 가급적 야외활동을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다른 계절에 비해 여름철 미세먼지는 좀 덜하지만 집 안에서도 미세먼지는 쉽게 발생할 수 있답니다. 이럴 땐 트리플 청정 센서와 에어 3.0 디스플레이, PM2.5 필터 시스템으로 초미세먼지까지 안전하게 걸러주는 Q9000의 ‘청정 운전’ 기능을 이용해보세요.
△초미세먼지(PM 2.5) 센서 △미세먼지(PM 10) 센서 △가스 센서 등 트리플 청정 센서를 탑재한 Q9000은 에어 3.0 디스플레이를 통해 온도·습도·미세먼지 농도 등을 빨강·노랑·초록·파랑 등 4색 아이콘으로 표시해줘 한눈에 실내 공기 상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잠 못 드는 여름밤엔 ‘열대야 쾌면 운전’ 기능
여름밤 모기의 습격만큼이나 무서운 게 있습니다. 바로 열대야 때문에 잠 못 들고 밤을 지새우는 건데요. 전력사용량이 많은 여름엔 덥다고 무작정 에어컨을 틀어놓은 채 잘 수도 없습니다. 이럴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바로 ‘열대야 쾌면’ 기능인데요.
Q9000은 사용자들의 편안한 숙면을 위해 최소 30분부터 최대 12시간까지 냉방 시스템을 예약 가동할 수 있는 열대야 쾌면 기능을 지원합니다. 열대야 쾌면 운전을 설정하면 초기 30분간 냉방과 청정 운전 기능이 작동되며 바람의 세기와 방향은 자동으로 조절되는데요. 이때 온도를 너무 낮게 설정해놓으면 감기에 걸릴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가장 이상적인 희망 온도는 섭씨 26도라고 하는데요. 조금 덥게 느껴질지라도 적정 온도를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이 밖에 Q9000은 자연의 소리와 바람을 통해 편안함을 유도하는 ‘휴(休) 바람’ 기능과 실내에 혼자 있을 경우 전기료를 절약하며 에어컨을 작동시킬 수 있는 ‘솔로 운전’ 기능 등을 지원하는데요. Q9000의 다채로운 기능으로 습하고 더운 여름을 무사히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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