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획] 승승장구, 프린팅의 힘_①세계 프린팅 시장의 다크호스, ‘삼성 프린터’

2015/01/16 by 삼성전자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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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사무기기 시장은 포화 상태로 이미 많은 기업들이 시장을 선점하고 있습니다. 전통 강자들이 자리해 때론 이곳이 ‘넘을 수 없는 견고한 성벽’처럼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삼성전자는 이 치열한 사무기기 시장에서 새롭고 혁신적인 모습을 선보이며 서서히 이름을 알리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의 프린터 제품은 사무기기 시장에서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세계 최고가 되는 그 날까지 도전과 혁신을 거듭하는 삼성 프린터 얘길 들려드리겠습니다.

 

삼성 프린터, 성장 원동력은 ‘우수한 기술’

삼성전자 프린팅사업부는 엄격한 시장 구조 속에서 나름의 원칙과 신뢰를 확보하며 매년 수주 성장을 일궈내고 있습니다. 삼성 프린터의 빠른 성장세는 모두 우수한 기술력에서부터 시작됐는데요.

최근 삼성전자는 미국 사무기기 전문 평가 기관 ‘바이어스랩(Buyears Laboratory Inc, 이하 ‘BLI’)’이 진행한 ‘윈터 어워드(Winter Award)’에서 멀티엑스프레스 X43000(MultiXpress X4300, 이하 ‘MX4’) 프린터를 포함한 총 6개 제품이 수상하는 등의 쾌거를 거뒀는데요. 이로써 삼성전자는 제품의 기술력과 성능을 동시에 인정 받았습니다.

BLI는 프린터·복합기·스캐너 등 사무기기의 기술과 성능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실시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제품을 선정, 어워드를 시상합니다. 특히 BLI의 평가는 B2B 딜러 사이에서 공신력이 매우 높다고 하는데요. 이런 측면에서 삼성 프린터의 수상은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삼성전자 프린터의 모습과 인쇄된 종이들이 보입니다.

이번 윈터 어워드에서 삼성전자는 BLI 최고의 상인 ‘올해의 라인(Line of the year)’을 수상한 데 이어 A3 부문에서 1건, A4 부문에서 3건, 환경 부문에서 1건을 각각 수상했는데요. 삼성전자의 A3 신모델 MX4는 ‘가장 뛰어난 21~30ppm A3 컬러 MFP(Outstanding 21 to 30ppm A3 Color MFP)’를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삼성전자는 동일 어워드 A3 부문에서 아쉽게 수상하지 못했는데요. 한 단계 더 성장한 삼성 프린터는 올해 제품 우수성을 당당히 인정 받았습니다.

 

BLI 윈터 어워드, 영광의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BLI 윈터 어워드를 수상한 삼성전자의 자랑스러운 프린터 제품, 그냥 지나칠 순 없겠죠?

분당 최대 20매 출력가능한 삼성 A4 모노 프린터 복합기 ▲ 삼성 A4 모노 프린터

삼성전자의 A4 모노 프린터·복합기 M2020, M2070(10~20ppm), M2830, M2880(20~30ppm), M3820, M2870(30~40ppm), ML-4510, M4580(40ppm~)은 모두 성능을 인정 받아 BLI 최고상인 올해의 라인상을 수상했습니다.

MX4(MultiXpress X4300) 프린터 사진입니다.▲ 삼성 A3 복합기 MX4

또한, 지난해 7월 첫선을 보인 A3 복합기 신제품 MX4는 A3 부분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는데요. MX4는 전 세계 최초로 안드로이드 OS(운영체제)를 탑재한 스마트 복합기입니다. 모바일 기기 활용 업무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를 반영한 이 제품은 편리한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을 제공합니다.

특히 이 제품은 다른 모바일 기기와의 연결성이 특징인데요. 제품 확장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합니다. MX4는 1G㎐ 듀얼코어 CPU와 2GB 메모리, 320GB HDD를 장착해 출력 속도를 1.5배 높였습니다.

A4 기업용 모노 프린터 M5370(53ppm)의 제품 사진입니다. ▲ 삼성 기업용 모노 프린터 M5370

삼성 프린터의 풀 터치 스크린의 작동 모습입니다. ▲ 삼성 기업용 모노 프린터 M5370의 풀 터치스크린을 구동하는 모습

이 밖에 삼성전자의 A4 기업용 모노 프린터 M5370(53ppm)은 세계 최초 안드로이드 패널과 빠른 스캔 속도(동시 양면 스캔 기준)를 지원하는데요. A4 개인용 컬러 프린터 C2620(26ppm)은 풀 컬러 터치스크린을 탑재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NFC(Near Field Communication) 프린팅 기능을 지원합니다.

60~220매의 용지까지 수용할 수 있는 삼성 프린터 모습 ▲ 삼성 A4 개인용 컬러 복합기 C2670

A4 개인용 컬러 복합기 C2670(26ppm) 또한 터치 한 번으로 손쉬운 출력이 가능한 NFC 프린팅 기능을 지원하는데요. 이지 다큐멘트 크리에이터(Easy Document Creator) 기능을 이용하면 빠르게 스캔한 이미지나 문서를 바로 이북(e-book)으로 변환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텍스트와 이미지 인쇄시 보다 선명한 화면을 제공하는 삼성 프린터. 삼성 컨벤셔널 프린터가 인쇄한 모습과 SL-M2885FW가 인쇄한 모습이 비교돼 있습니다. 후자가 더 선명한 화면을 보여주고 있네요. ▲ 삼성 프린터 M2885는 높은 에너지 효율과 선명한 인쇄 품질을 자랑합니다

에너지 효율성 부문에선 M2885(28ppm)가 수상했는데요. M2885는 오류 발생 시 절전 모드로 전환해 연간 에너지 소비량을 줄여줍니다.

삼성 프린터 광고입니다. 지면엔  스마티파이 유어 비지니시스, 삼성 파워. 스마터 에브리띵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사무기기 시장에서 삼성 프린터의 도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무기기 시장의 역사를 조금씩 변화시키고 있는데요. 다음 편에선 삼성 프린터의 국내 우수 사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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